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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강하지만 넘지 못할 벽 아니다"…도란의 포부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6-01 07:00:15
이어 그는 "젠지가 스프링과 MSI를 모두 우승하면서 팀의 위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기기 힘든 팀이지만 절대 넘지 못할 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현준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젠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어 최현준은 MSI에서 등장한 라인 스와프 전략에 대해 "패치를 지켜...
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2024-05-27 19:02:53
챔피언십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인연이 있다. 당시 승자는 3홀 차 승리를 거둔 셰플러였다. 셰플러는 “라운드 초반 기대했던 것만큼 압박을 가할 수 없었고, 라일리는 온종일 순항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잃었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9위(4언더파)...
[취재수첩] 코앞에 닥친 레드테크의 역습 2024-05-27 18:17:15
패한 기업에 몸담았던 이들은 다시 승자 기업에 들어가거나 창업에 나서면서 중국의 ‘혁신 생태계’를 살찌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술 탈취 같은 부정한 방법과 중국 정부의 무한 지원 같은 편법이 동원됐다지만, 현시점에서 중국은 기술력과 제조 실력 측면에서 세계 최강이 됐다. 이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다....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2024-05-27 10:23:00
승자는 3홀 차 승리를 거둔 셰플러였다. 라일리는 이번 우승으로 11년 만에 패배의 아픔을 되갚았다. 셰플러는 “라운드 초반 기대했던 것만큼 압박을 가할 수 없었고, 라일리는 하루 종일 순항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잃었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쵸비 "BLG 견제 무효화해 만족…첫 국제전 우승 욕심난다" [MSI 인터뷰] 2024-05-17 13:30:01
상대 예측에 대해 정지훈은 “(T1과 G2 e스포츠, BLG) 세 팀 다 누가 와도 이상하지 않다”라면서도 “그래도 BLG가 올 확률이 제일 높을 것 같다”라며 BLG와 재대결 가능성을 점쳤다. 결승에 선착한 젠지는 오늘 T1과 G2 대결의 승자와 BLG가 맞붙는 18일 최종 결승 진출전 대결의 승자와 MSI 우승 컵을 놓고 격돌한다....
젠지, 숙적 BLG에 3:1 완승…2024 MSI 우승컵 노린다 2024-05-16 21:44:29
시드 팀 젠지(Gen.G)가 중국 리그 LPL의 '숙적'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꺾고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에 진출했다. 젠지는 16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파이낸셜 시티 공연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준결승전에서 BLG를 세트 스코어 3:1로 격파했다. 젠지는 1세트...
BLG 만나는 젠지, 롤드컵 8강 복수 나선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5-16 07:00:02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상대 팀에게 심었다. 한편 두 팀의 대결 중 승자는 19일에 열리는 2024 MSI 결승에 직행한다. 패자는 18일에 열리는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17일 열리는 T1과 G2 e스포츠 대결의 승자와 맞대결을 벌인다. 만약 젠지가 승리하고 T1이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LCK는 2017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MSI 우승컵을...
T1 김정균 감독 “BLG에 한수 배워…남은 일정 최선 다할 것” 2024-05-13 11:45:35
김정균 T1 리그오브레전드팀 감독 인터뷰중국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프로 리그 LPL의 제왕의 벽은 높았다. 국내 리그 LCK 2번 시드 T1은 지난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LPL 2024 스프링 우승 팀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젠지 김정수 감독 "TES전 MVP는 기인…오늘 T1이 이길 것" 2024-05-12 11:23:58
김 감독은 같은 LCK 팀인 T1에 대한 믿음도 내비쳤다. 오늘 진행되는 T1과 BLG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것 같냐라는 질문에 그는 “두 팀 다 잘하지만 T1이 라인전부터 강하다고 생각해서 T1이 올라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수 감독은 지난 2020년에 T1의 감독을 맡은 인연이 있다. 끝으로 김 감독은 “LCK 스프링 시즌...
방심 아니면 여유?...실험픽 선보인 T1, G2에 '진땀승' 2024-05-11 07:00:06
활약하며 팀원의 성장을 도왔다. 팀이 위기에 처한 4세트 다시 한번 신짜오를 택한 문현준은 초반 드래곤 한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의 한타 대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든든한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며 상대의 계획을 망가트렸다. 5세트에는 리신으로 경기 초반 미드 라인에서 킬을 만들어 내며 흐름을 가져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