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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오대환, "다가가기 편한 분" ..신현준과 남다른 우애 과시 2020-06-17 19:57:00
‘시골 경찰’의 주역들인 신현준-오대환-강경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시골 경찰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한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라며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오대환은 “현준이 형은 연기 선배님으로 처음 봤는데 현장에선 선생님 뻘이라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먼저...
미 앨라배마주 외딴 시골 마을서 남녀 7명 총격 사망 2020-06-06 02:29:14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앨라배마주 밸허모소 스프링스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남성 4명과 여성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총격범이 7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
귀향길 인도 이주노동자 또 참변…트럭 충돌로 25명 사망(종합) 2020-05-16 19:02:05
3월 25일부터 국가 봉쇄령을 발동했다. 시골을 떠나 대도시에서 일하던 이주 노동자들은 직장을 잃고, 대중교통까지 끊기자 트럭을 빌려 타거나 심지어 수백㎞씩 걸어서 집으로 향했다. 귀향길에 오른 노동자들이 참변을 당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8일 마하라슈트라주 아우랑가바드 인근 열차 선로에서 잠자던...
'실직 귀향길' 인도 이주노동자 또 참변…트럭 충돌로 23명 사망 2020-05-16 16:29:14
타고 있었다. 두 트럭 모두 사고로 뒤집혔다. 현지 경찰은 "최소 2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며 "두 트럭은 각각 델리와 라자스탄주에서 출발해 비하르주, 즈하르한드, 서벵골주 고향으로 돌아가는 노동자들을 태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3월 25일부...
"외지인이 감히 우리동네로 와?"…차량테러하는 일본인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5-06 12:18:49
있다. 경찰에 ‘밖에 사람이 모여 있으니 자제시켜 달라’는 신고는 지난달 29일까지 1150건이 접수됐다. 192건이었던 3월보다 6배 늘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자신을 정부와 동일시해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제어하려 드는 극성 신고자들을 '자숙(자제)경찰', '자숙폴리스'라고 조롱하고 있다. 자숙경찰들은...
[르포] 일본 긴급사태 선포 후 '방콕 모드'로 전환 2020-04-08 11:30:50
없는 '요청'뿐이다. 이는 경찰을 거리 곳곳에 배치해 이동을 통제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국가들과는 다른 점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긴급사태의 '긴급'이라는 단어가 일본 국민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강제력에 버금가는 효과를 내고 있음이 거리에서 확인되고 있다. 8일 출근길 지하철과 버스...
'제보자들' 경남 진주 모자 살인 사건, 남편은 왜 가족들을 살해했을까? 2020-04-02 20:03:00
휘두른 범인이 아이들의 아빠인 걸까? 사건 발생 3일 후, 도주한 범인이 검거됐다. 범인은 시골마을 빈집 창고에서 발견됐다. 야산에 숨어 있다가 배고파 빈 창고로 내려와 숨은 남자. 검거 된 범인은 숨진 모자의 남편이자 아빠였다. 대체 남편은 왜 가족들을 살해한 걸까? ♦ 일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간 가정폭력의...
코로나19 휴관중 네덜란드 미술관서 81억원 가치 고흐 작품 도난 2020-03-31 02:49:04
이 작품을 가져갔으며, 경보기가 작동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범인은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그림은 최고 600만 유로(약 81억3천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전시를 위해 네덜란드 북부 흐로닝언에 있는 흐로닝어르 미술관에서 대여한 것이었다고 AFP는 전했다. 이 작품은 교회...
[데스크 칼럼] 코로나 대책, 한국식 모델이 중국식 모델 이긴다 2020-03-14 13:26:24
철도는 물론이고 도로도 끊었다. 외부로 통하는 시골의 1차선 도로에도 흙더미를 쌓아 차가 다닐 수 없게 했다. 우한 바깥 주민들은 우한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게 총을 들고 지켰다. 25일엔 황강 등 우한 인접 도시들도 봉쇄했다. 이 때는 사실상 후베이성 전체를 봉쇄한 것으로 보면 된다. 2월4일 무렵부턴 사실상 중국...
‘본 대로 말하라’, 반전의 주인공 음문석 미공개 스틸컷 공개 2020-03-11 20:38:16
공개된 스틸컷 속 강동식은 친근한 시골 순경인 줄 알았기에, 섬뜩한 살인마 본능이 더 큰 충격으로 휘몰아친다. 그리고 그제야 그간 이해되지 않았던 모든 정황이 풀리기 시작했다. 5년 전, 폭발 사고 현장에서 수갑을 차고 있던 ‘그놈’이 수갑을 풀고 현장을 빠져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경찰이었기 때문.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