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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2천원' 예비군훈련비 오르나 2023-04-07 07:45:45
일반 예비군훈련 실비(교통비와 중식비)는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2,000원 수준으로 이는 최저임금의 20% 수준에 불과하다. 사병의 월급이 갈수록 인상되는 현실에서 예비역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4월 7일은 예비군의 날이다. 1968년 4월 1일 예비군이 창설된 뒤, 이 날을...
고용지표 부진에 나스닥 1%↓…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예상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4-06 08:05:57
11조6000억 원)의 합의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은행(SVB)를 인수한 퍼스트시티즌스뱅크셰어스는 이날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면서 4%대 상승했다. 업종 지수 별로는 임의소비재와 산업, 기술 관련 지수가 하락했고, 에너지, 헬스, 유틸리티 관련 지수가 상승했다. 초격차 기술 확보에 160조 투입 정부가...
[사설] 불황에 생존 위협받는 중기·자영업…최저임금 올릴 때 아니다 2023-04-05 17:39:44
분석 결과,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275만6000명에 달했다. 전체 임금 노동자의 12.7%다. 숙박·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이 비율이 30%를 넘겼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 375만 명 중 29.6%인 110만9000명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을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달라는 노동계 2023-04-04 18:33:16
근로자는 275만6000명이었다. 전체 근로자의 12.7%다. 특히 숙박·음식업종에선 134만 명 중 41만9000명(31.2%)이 최저임금도 못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2001년 1865원에서 2022년 9160원으로 오르는 동안 최저임금도 못 받은 근로자 수는 57만7000명에서 275만6000명으로 377.6% 급증했다. 전체 근로자...
"냉면 한그릇 곧 2만원 되겠네"…봉피양·을밀대 줄인상 2023-04-02 18:09:28
6000원)까지 주문하면 가격은 2만4000원으로 치솟는다. 올해 서울 유명 평양냉면집 중 가장 먼저 가격 인상에 나선 곳은 염리동에 본점을 둔 을밀대다. 을밀대의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2년 만에 각각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2000원 인상됐다. 올해 가격 조정은 안 했지만, 이미 1만6000원을 찍은 65년 전통 우래옥까지...
허 찌르는 北 도발…"여차하면 핵무기 만들 잠재력 갖춰야" [홍영식의 정치판] 2023-04-02 09:23:16
충돌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러시아는 세계 1위 핵탄두(약 6000기) 보유국이다. 3월 28일엔 동해에서 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해 북한을 측면 지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2년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연설에서 ‘강대한 전략적 억지력 체계 구축’을 선언했다. 시 주석은 지난 3년간 핵·미사일 부대를 33% 늘렸다...
[인터뷰] 이강덕 포항시장 "양극재 밸류체인 구축…배터리 특화단지 유치 반드시 이룰 것" 2023-03-30 15:57:23
약 68만6000t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에코프로는 2025년까지 1조5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양극재 24만t 생산능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6년까지 영일만4산단에 연 13만t 생산능력을 갖춘 양극재 공장을 건립하는 데 나서고 있습니다. 양극재 산업 특화단지로 영일만산단과 인근 산단 등 세 개 지역의 총...
내 세금이 회식비로?…교부금 남아돌자 업무추진비 늘린 교육청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3-21 11:36:27
6000억원 수준인데, 이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대학재정 지원사업인 일반재정지원 규모 1조606억원(2022년 기준)을 상회한다. 초중고에서 쓰고 남은 예산으로 대학 재정지원액을 두배로 늘릴 수 있는 셈이다. 김 교수는 "한국은 OECD국가 중에서 고등교육 투자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인데 해당 분야 내에서도 합리적인 예산...
[사설] 근로시간 개편안 후퇴…일하지 않고 어떻게 누릴 수 있나 2023-03-20 17:39:53
54만6000명으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 제조업 생산직은 시급제로 월급제인 사무직과 달리 일한 만큼 버는데, 주 52시간제가 ‘일할 자유’까지 가로막고 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의견 수렴을 위해 최근 만난 MZ노조만 해도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와 출산휴가 등이 보장된 대기업·공기업 사무직이 중심이다. 대기업...
서울 송파구, 저소득 독거노인에 月 7만원 생활수당 지원 2023-03-20 10:26:52
2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지급 대상은 기초수급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지만, 형편이 어려워 경제적인 도움이 시급한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이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이면 매월 20일 7만원을 받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