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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신발 융합 트렌드 한눈에…패션전시회 '패패부산' 열린다 2024-10-28 17:19:01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친환경 등 신기술을 융합한 전시장을 마련했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필루미네이트’ ‘엘무드’ ‘시그니처’ 등 신발 및 의류 브랜드 50개를 대거 유치했다. 패패부산과 필루미네이트가 협업해 제작한 후드 티셔츠는 온라인 쇼핑몰인 무신사가 특별히 발매한다. 오구커피와...
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2024-10-28 16:18:16
추진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방세환 시장은 “실행 불가능한 시책은 과감히 폐기하고 목적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책을 제시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사업추진 시 시민들이 추진 상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홍보·안내하고 성과에 대해서도 적극...
"빵 빼면 노잼 도시라더니"…'만년 꼴찌' 대전, 대반전 상황 2024-10-28 16:03:03
성장 속도처럼 시민의 자긍심도 나날이 성장 중이다.○‘나의 도시’ 자긍심 높아졌다민선 8기 출범 후 대전시는 우리의 자산만으로도 일류도시가 될 수 있음을 공언해 왔다. 이를 증명하듯 시정 주요 현안은 탄력을 받았고, 객관적 평가가 더해진 지표들로 대전이 일류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비스에서 첨단산업 구조로 체질 개선…과학기술 수도 걸맞게 산업단지 늘릴 것" 2024-10-28 15:59:33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업들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최근 각종 조사에서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 1위, 주민 생활 만족 지수 1위, 자살사망률 1위→6위 등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기업의 불모지라는 대전 인식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서비스업 중심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자족기능 갖춘 행정수도 입지 다질 것…지난해 1조380억원 기업투자 유치" 2024-10-28 15:57:36
설립은 1차적으로 시민의 사법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큰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장기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이 입주하면 주변 상가에는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의 사무실이 자연스럽게 입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시끄러워 못 살겠다" 폭발…이재용·정의선 자택 앞 무슨 일? 2024-10-28 15:01:36
뉴질랜드 등에서는 집회·시위 중 표출되는 극단적 혐오 표현에 대한 형사처벌도 가능하다. 법조계 전문가는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71%가 집회·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에 찬성했다"며 "주거지역 내 다수 시민의 권리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도록 글로벌 주요국 수준의 실효성 있는 변화가 필요한...
"명품백 대응·이조심판론 부적절"…與 총선백서 공개 2024-10-28 13:36:21
의혹과 호주대사 임명, 시민사회수석 발언 논란, 의대 정원 정책, 대파 논란 등 연이은 이슈가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지만, 당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함께 존재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지적한 공천은 '반쪽짜리 시스템 공천'이라고 평가했다. 백서는 "시스템 공천은 과거에 후보자 공천 기준이...
다문화 인식개선 나선다…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2024-10-28 13:23:30
방송인 강남이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열린 야외 음악회에서는 '하모니움: 서로 다른 소리가 만드는 하나의 큰 울림'을 모티브로 가수 존박과 스윗소로우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정부와 학계, 다문화 지원 기관과 향후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문화...
'65세 이상은 가입 금지' 헬스장…인권위 "차별 행위" 2024-10-28 12:11:58
파악됐다. 이어 "이런 이용 제한은 일반 시민들에게 65세 이상 고령자가 병에 취약하거나 체력이 약하며 부주의나 건강상의 문제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다"며 "상업시설 이용에 노년 인구의 일률적 배제를 정당화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또 "스포츠시설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10만명 당 23명 자살'…서울시 "2030년까지 자살률 절반으로 줄이겠다" 2024-10-28 11:38:07
구축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살을 개인의 나약한 정신 등의 문제가 아닌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초기 우울감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에 대한 선행적 지원과 마음 관리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고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춰가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