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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개방·2천억 지원" 밝혔는데…공정위, 삼성 '자진시정안' 퇴짜 2021-06-03 17:10:56
시정안을 마련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는 삼성그룹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전·현직 임직원 고발 등 제재 절차를 재개했다. 공정위는 3일 “2일 심의를 진행한 결과 삼성그룹의 동의의결 신청내용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동의의결은 공정위...
공정위, 삼성 '2천억 자진시정안' 신청 기각…제재 수순(종합) 2021-06-03 15:12:44
시정안 기각돼 삼성그룹은 ▲ 사내식당 개방 및 사업자 선정시 중소·중견기업 우선 고려 ▲ 2천억원 규모의 상생지원 계획을 자진시정안으로 제시했다. 우선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이번 조사에 연루된 4개사의 52개 구내식당을 전부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바이오 2개사, 5개 삼성전자...
공정위,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자진시정' 신청 기각 2021-06-03 14:00:00
지난 달 12일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혐의 관련해 자진시정안을 내는 등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시정안은 ▲ 사내식당 개방, 중소·중견기업 우선 고려 ▲ 2천억원 규모의 상생지원이 골자다. 삼성전자(38개), 삼성디스플레이(4), 삼성전기(4), 삼성SDI(6) 등 4개사의 52개 구내식당 전부와...
생각대로·바로고·부릉, 배달기사 갑질 자율시정키로 2021-05-24 12:00:02
조항(바로고)도 있었다. 지역배달대행업체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될 때 두 번 이상 시정을 요구하고 그런데도 바뀌지 않을 때만 계약을 끊을 수 있게 수정됐다. 공정위는 배달대행 앱이 낸 자율 시정안대로 개선이 이뤄졌는지를 확인하고, 지역배달대행업체-배달 기사 사이 계약도 점검하기로 했다....
"구내식당 음식 너무 맛없어요"…기업들 '밥 전쟁' 시작됐다 [도병욱의 지금 기업에선] 2021-05-23 07:00:05
자발적 시정안을 담은 동의의결을 신청하기도 했다. 삼성 계열사와 삼성웰스토리가 일감몰아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업체를 쓰라는 공정위의 지적을 수용하겠다는 의미다. 삼성 계열사들은 하나둘 급식업체를 바꿀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른 그룹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단체급식...
공정위에 압박 받은 삼성, 급식 부당지원 의혹 해소키로 2021-05-17 19:37:49
자발적 시정안을 담은 동의의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정안에는 중소업체에 급식 일감을 개방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 계열사가 다양한 업체와 급식 거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했다”면서도 “삼성 계열사와 삼성웰스토리가 정상적인 거래를 했다는 기존 입장엔 변화가...
삼성, 공정위에 "'사내식당 부당지원 의혹' 자진 시정하겠다" 2021-05-17 18:03:03
애플의 동의의결안(자진시정안)을 확정한 바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삼성전자와 현대차[005380], LG,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들과 함께 '단체급식 일감개방 선포식'을 열고, 그룹 계열사가 독식하던 1조2천억원 규모의 대기업 단체급식 일감을 외부로 개방하기로 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기존 삼성웰스토리가...
애플코리아, 오늘부터 1년간 '아이폰 수리' 10% 할인 2021-03-29 08:20:31
자진시정안 중 하나다. 시정안에 따라 애플코리아는 이날부터 애플이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또는 이동통신사가 운영하는 사후지원(AS) 센터에서 아이폰 보증 제외 서비스 관련 디스플레이, 배터리 및 기타 수리에 대해 10% 할인을 1년간 제공한다. 애플코리아는 최대 2년간 애플 기술 지원과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하는...
애플 `갑질` 인정…수리 3만원 할인·1천억 상생지원 2021-02-03 14:28:41
혐의를 받던 애플코리아(애플)가 1천억원 규모 자진시정안을 내놓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아이폰 수리비 2만∼3만원 할인,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설립 등 지원안을 담은 애플의 동의의결안(자진시정안)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애플은 먼저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상 수리비용(평균 30만원)을 ...
아이폰 수리비 10% 할인 등 '애플 갑질' 시정안 최종 확정 2021-02-03 12:00:05
및 자진시정안을 제출했다. 애플이 내놓은 1000억원 규모 상생지원안에 따르면 우선 아이폰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 배터리, 기기 전체 수리 등 유상수리 비용을 10% 할인해준다. 보험상품인 애플케어 플러스에도 10% 할인을 적용한다. 이미 구매한 아이폰 사용자가 요청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준다. 애플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