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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 제1 도시 라싸 前 시장·부시장 동시 낙마 2023-06-24 22:18:43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짱 자치구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궈궈 전 시짱 자치구 시장감독관리국 서기 겸 부국장과 린성 전 라싸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청장을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심사 및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율·감찰위...
[천자칼럼] 인권 탄압자에 고개 숙인 도종환 2023-06-23 17:38:25
인사한 왕쥔정 티베트(시짱·西藏) 자치구 총서기는 어떤 인물인가. 신장위구르 지역의 인권 탄압으로 2021년 유럽연합(EU)이 톈안먼 사태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제재 리스트에 올린 중국인이다. 도 의원은 불교계에 사과했으나 총선 영향을 고려한 것일 뿐,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 티베트인들에겐 사과하지 않았다....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 "中 경제둔화에 대만·인도 공격할수도" 2023-06-22 12:03:13
'시짱 평화해방 방법에 관한 협의'라는 조약을 맺고 티베트를 병합했다. 이후 1959년 티베트 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봉기를 진압하고, 1965년 이 지역을 시짱 자치구로 편입했다. 중국 정부는 티베트 점령에 대해 농노 사회였던 티베트를 해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르포] ② 문화·관광도시 꿈꾸는 라싸…"외국인 자유여행은 안돼" 2023-06-22 06:01:04
중국 티베트(시짱·西藏)가 세계 최고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평균 해발고도가 4천m를 넘어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광활하고 웅장한 지형,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 찬란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티베트의 성도인 라싸가 관광 전략의 핵심이다. 18일...
[티베트 르포] ① 순례객 가득 포탈라궁…광장에는 초대형 시진핑 사진 2023-06-22 06:01:01
티베트어로 '시짱 평화해방 70주년 축하'라는 문구와 함께 마오쩌둥·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 전 주석과 시진핑 현 주석까지 1∼5세대 최고 지도자의 얼굴이 함께 담긴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있었다. 이 조형물 맞은편에는 시진핑 주석이 환하게 웃고 있는 초대형 사진이 걸려 있었다. 늦은 밤에도 사진들이...
中, 티베트·신장에 잇달아 외국인 초청…인권논란 희석 시도 2023-06-20 12:24:52
있는 신장과 시짱(西藏·티베트)에 외국인을 초청함으로써 관련 논쟁을 희석하려 애쓰는 모습이다. 특히 신장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대테러 전시를 참관하게 하는 것은 인권 논쟁을 극단주의 세력의 위험에 맞선 치안 유지 프레임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최근 티베트에서는 제5회 티베트 관광문화 국제...
중국 쓰촨·윈난성 올해도 전력난…가뭄에 수력발전 급감 2023-06-20 11:45:49
경제지 제일재경이 20일 보도했다. 시짱(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한 강물은 쓰촨성을 거쳐 충칭-후베이-장쑤-상하이를 거쳐 동중국해로 빠져나가는 창장(양쯔강)으로 흐르며, 쓰촨성에서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은 상하이 등에 공급된다. 그러나 물 부족으로 쓰촨성의 수력발전량이 급감함에 따라 석탄 화력발전으로 모자란...
시진핑 만난 블링컨…"美·中 관계 안정화 합의" 2023-06-19 23:30:27
했다. 그는 중국의 신장, 시짱(티베트) 등의 인권 문제도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목했다. 또 중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들이 당국의 갑작스러운 조사를 받는 등 경영 환경 악화를 호소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양국은 경쟁 속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략적 대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존...
바이든-시진핑, 11월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 성사되나 2023-06-19 18:35:04
했다. 그는 중국의 신장, 시짱(티베트) 등의 인권 문제도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목했다. 또 중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들이 당국의 갑작스러운 조사를 받는 등 경영 환경 악화를 호소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양국은 경쟁 속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략적 대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존...
[특파원 칼럼] 싱하이밍에 면죄부 준 민주당 2023-06-19 18:18:46
방문지는 시짱(티베트)자치구다. 시짱은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함께 중국에서 인권 탄압 논란이 가장 심한 지역이다. 중국은 1950년 티베트를 침공해 1951년 병합했다. 농노 사회였던 티베트를 해방한 것이며, 지난 70여 년간 티베트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게 중국의 주장이다. 일본이 한국을 합병한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