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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위의 댄서" 美 부동산투자 대가 샘 젤, 향년 81세로 별세 2023-05-19 07:43:30
들여 구매한 미디어 그룹 트리뷴이 1년만에 파산한 것이다. 젤은 LA타임즈, 시카고트리뷴 등 트리뷴 계열사들의 자산을 매각하고 일자리 4200개를 줄였으나 광고 수익 및 재무 상태 악화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못 했다. 젤은 2017년 인터뷰에서 "지금 내 앞에 그때와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트리뷴과 다시 거래를 할...
10대행세 30대 한인男, 채팅서 만난 13세 소녀 방 침입해 쇠고랑 2023-05-19 07:26:25
달러(약 1억3천만 원)를 책정받고 수감됐다가 사흘 만인 지난 15일 보석보증인을 세워 보석금의 10%를 내고 가석방됐다. 법원은 A씨에게 피해자와 피해자의 집은 물론 18세 이하 미성년과 접촉하거나 접근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전했다. A씨에 대한 재판은 다음달 29일로 예정됐다. chicagorho@yna.co.kr...
존슨 시카고 시장 취임…노조 조직가서 美 3대 도시 수장으로 2023-05-16 06:49:10
시카고 비즈니스는 보도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존슨이 결선투표에서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은 백인 베테랑 정치인 폴 발라스(69·민주) 전 시카고 교육청장을 단 2만6천 표 차이로 꺾고 승리한 점을 상기하며 시카고는 현재 인종적·정치경제적으로 양극화돼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존슨은 인종과...
美 불법입국자문제, 교외까지 확산…"결사 반대" 2023-05-13 05:27:52
있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뉴욕타임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62·민주)은 전날 남부 국경지대에서 이송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중 일부를 2대의 버스에 실어 인근 교외도시들로 분산하기 시작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앞서 "뉴욕시가 '성역도시'를 표방하며...
"왜 우리지역?"…불법입국자문제, 美 대도시 인근 교외까지 확산 2023-05-13 05:01:56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불법이민 위기가 남부 국경지대를 넘어 북부 대도시들로, 그리고 대도시 주변의 교외도시들로 확대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뉴욕타임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62·민주)은 전날 남부 국경지대에서 이송된 중남미 출신...
17년차 美보안관, 자택서 개에 물려 사망…8세 아들도 부상 2023-05-12 06:57:29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인디애나주 주택가에서 17년 경력의 여성 보안관이 개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지역매체 인디애나폴리스스타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마리온 카운티 보안관청 소속 타미카 화이트(46)는 지난 9일 오후 7시45분께 인디애나폴리스 자택에서...
퇴근하는 여경 금품 뺏으려다…총격 살해한 무서운 美 10대들 2023-05-11 18:59:58
기소됐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경찰은 시카고 경찰청 소속 아리아나 프레스톤 경관(24·여)을 총격 살해하고 달아난 10대 4명을 1급 살인·무장 강도·방화·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용의자들의 신원은 제일랜 프레이저(16)·제이퀀 뷰캐넌(18)·조지프...
제복입고 퇴근하는 여경에 강도짓하려다 총격 살해한 美 10대들 2023-05-11 06:35:11
10일(현지시간) 시카고 경찰청 소속 아리아나 프레스톤 경관(24)을 총격 살해하고 달아났던 10대 4명을 1급 살인·무장 강도·방화·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용의자 신원은 제일랜 프레이저(16)·제이퀀 뷰캐넌(18)·조지프 브룩스(19)·트레벨 브릴랜드(19) 등으로 확인됐다고...
불법입국자 포화상태에…퇴임 D-7 美시카고 시장, 비상사태 선포 2023-05-10 09:39:58
선포한 바 있다. 시카고에는 작년 8월 이후 최소 8천여 명의 불법입국자가 이송됐다. 트리뷴은 "최근에는 하루 100~150명이 항공편으로 시카고에 도착하고 있다"면서 "머물 곳이 없어 지역 경찰서 로비에 분산돼 먹고 자는 인원이 5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abc방송은 "시카고시가 불법입국자 임시 거처로 조성한...
'왜 흑인 청소년 난동을 지켜만 봤나'…美시카고 경찰 내사 착수 2023-04-21 07:22:27
지역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지난 주말 시카고 도심에서 발생한 대규모 흑인 청소년 난동 사태에 소속 경찰관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확인을 위한 내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사건 발생 당일 시카고 도심 공원 '밀레니엄파크' 인근의 한 빌딩 앞에서 흑인 청소년 무리가 20대 백인 여성을 잔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