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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 2024-03-25 17:27:25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이 테러가 배후를 자처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22일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한 뒤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테러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기준 사망자는 137명이며, 이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68명에 달한다. 사건 직후 테...
러 은행·기업, '모스크바 테러' 피해자 지원…부채탕감 등 추진 2024-03-25 12:29:16
있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테러로 지금까지 어린이 3명을 포함한 137명이 사망하고 152명이 부상했다. 현지에서는 사망자 수가 143명으로 증가했다는 보도도 있다. 참사가 발생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은 9천500석...
"'총기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024-03-25 12:16:30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로 숨진 137여 명 가운데 총격보다 연기 흡입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상구가 잠겨 제때 탈출하지 못한 탓에 연기 흡입에 의한 사망자가 불어났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테러범들은 공연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인화성 액체를...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는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37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괴한들은 인화성 액체를 뿌려 건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고, 그 직후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며 범행 당...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테러범들은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한 뒤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건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2024-03-25 05:15:30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IS 현장영상 공개(종합) 2024-03-25 02:21:56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현장엔 소총·탄약 2024-03-25 00:10:29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통...
"바닥에 엎드려 죽은 척했다"…공연장 테러 생존자 증언 2024-03-24 20:22:56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에 난입한 무장 괴한들이 자동소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현장에는 러시아 록밴드 피크닉의 공연을 보기 위해 7000명의 인파가 몰렸던 바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아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안드레이(58)는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