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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개 잡아먹으려 잔혹하게 도살한 70대男 입건 2024-03-18 23:01:29
도살한 식당 주인 70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께 광주 광산구 등임동의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개를 잔혹하게 도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동물권 단체 등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도심 에어비앤비 규제 더 풀어야 하나 2024-03-18 10:00:11
하는 게 공유숙박업을 하는 취지에 부합한다. 주인이 실제로 이 집에 살아야 한다는 ‘집주인 실거주 의무’도 없애야 한다. 이 조항 때문에 상업용 오피스텔은 공유숙박시설로 사용할 수가 없다. 접근성 등 편의만 보면 도심의 경우 오피스텔이 이런 숙박업의 취지에 훨씬 적합할 수 있다. 정부는 2027년도에 외국인 관광...
"내가 최고"…으뜸 마케팅 도입 단지 인기 2024-03-14 12:53:33
물량이 주인을 찾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듬해 인근에서 분양한 '펜트힐 캐스케이드' 역시 국내 최초로 폭포형 입면 설계를 도입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송파구 신천동에 분양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는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내에 들어선 고급주거시설로 주목받았다....
이재명 "'2찍' 표현 죄송"…원희룡 "비명횡사 이어 2찍 외면?" 2024-03-09 14:18:14
웃으며 답한 바 있다. 해당 손님은 이후에도 식당 주인을 향해 "사장님, 아무나 좀 (가게에) 들이지 좀 마요"라며 항의했고, 원 전 장관은 다시 그 손님에게 "알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원 전 장관은 바로 옆 테이블에서도 한 여성 손님으로부터 악수를 거절당하며 "저는 민주당원"이라는 말을...
中 "외국인도 모바일 거래 수월하게"…결제 문턱 낮춘다 2024-03-08 14:42:55
잔돈만 들어있다"면서 "택시 운전사든 식당 주인이든 거스름돈을 더 쉽게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인민은행은 문화관광부 등과 위안화 현금 결제 거부에 대한 엄격한 단속을 요청하는 공동 통지문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중국 당국은 노령 인구가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결제 과정 단순화,...
'현금없는 사회' 중국, 외국인 관광객 위해 잔돈 준비한다 2024-03-08 12:17:17
"택시 운전사든 식당 주인이든 거스름돈을 더 쉽게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민은행은 문화관광부 등과 위안화 현금 결제 거부에 대한 엄격한 단속을 요청하는 공동 통지문도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시중은행과 결제기관에 외국계 은행 카드 사용 확대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은 프랑스와 독일,...
BMW X5로 떠난 국밥기행-용궁 단골식당 2024-03-08 08:00:05
식당의 오징어불고기도 사실은 오징어 석쇠구이 같은 방식이다. 잡자 마자 배 안에서 얼린 오징어에 양념을 발라 구운 오징어불고기는 사실 불 맛 보다 양념에 숨은 비결이 있어 보인다. 첫 주인이 하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자손 주인들의 노력이 고맙다. 단골식당을 나서며 아쉬웠던 점은 오래된 전통과...
"김밥 4000원으로 올려야겠어요"…사장님들 '곡소리' 난다 2024-03-07 20:00:11
인천의 공장 밀집지역 인근 식당 골목. 한 김밥집 벽면 메뉴판 야채김밥 가격이 2400원에서 2900원으로 수정돼 있었다. 참치김밥이나 치즈김밥은 2900원에서 3400원으로, 이달 들어 김밥 가격을 500원씩 올렸다. 인근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나 택시기사, 알뜰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하는 곳이었지만...
알바 후 자전거 훔쳐 탄 고등학생…"동생들 밥 챙기려고" 2024-02-25 14:22:25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A군은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줬고, 자수까지 했다. 그는 평소 친구가 타던 자전거로 착각해 잠시 빌려 타려 했던 것이라 진술했다. 뒤늦게 다른 사람의 자전거라는 걸 알고 돌려줬다는 것이다. 자전거를 탄 이유에 대해서는 "일을 끝내고 귀가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 빨리 여섯 동생의...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뒤 자전거 주인은 "누군가 내 자전거를 훔쳐 갔다"고 112에 신고했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그런데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기도 전에 A군이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준 뒤 스스로 지구대를 찾아와 자기 잘못을 털어놓은 것이다. A군은 "평소 친구가 타던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겨 친구의 자전거로 착각했다"며 "잠시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