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봉산업 안정적 성장 위해 5년 단위 육성 종합계획 세운다 2020-08-27 11:00:07
밀원식물 확충 업무는 농촌진흥청장(산림 분야 제외)과 산림청장(산림 분야)에게 위임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꿀벌 품종개량, 양봉 산물의 가치 향상, 사육과 병해충 관리, 질병 방역·방제 기술 등에 관한 연구·개발을, 산림청은 산림 분야 연구·기술 개발과 꿀·화분 공급원인 밀원 조성·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농진청, 과수화상병 위기단계 '경계'에서 '주의'로 완화 2020-08-19 10:50:42
완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금지 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나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나타난다. 감염될 경우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이번 위기단계 완화는 지난달 17∼25일 경기 평택에서 과수화상병이 신규 발생한...
파프리카 베트남 수출길 열려…검역요건 협상 완료 2020-08-10 06:00:04
병해충종합관리, 식물검역관의 재배지 검역 및 수출검역 실시 등이다. 검역본부는 업계의 요청에 따라 2008년부터 베트남과 검역 협상을 추진해 약 12년 만에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국산 파프리카가 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일본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넓힐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파프리카...
중국서 온 의문의 씨앗…국내서도 잇단 발견 `불안` 2020-08-07 13:12:42
정체불명 종자가 배달됐다는 국내 신고는 없었다"면서도 "국내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대처 방법을 홈페이지에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식물 종자를 외국에서 반입하기 위해서는 상대국 검역기관이 발급한 식물검역 증명서와 국내 검역기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며 "신고 절차 없이...
이번엔 중국발 '정체불명 흙' 소동…대만서 中배양토 배송 논란 2020-07-29 11:46:05
동식물방역검역국의 천쯔웨이(陳子偉) 팀장은 전날 한 시민이 보내온 식물배양토 220g에 흙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천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정체불명의 흙 신고를 받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논란이 된 씨앗을 받았다는 신고는 아직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흙이나 씨앗 등은 대만에 병해충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인삼농가 대상 현장애로 해결 '재배법 컨설팅' 진행 2020-07-17 11:24:05
마련됐다. 컨설팅은 폭염에 대비해 반음지성 식물인 인삼의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인삼 재배지의 해가림 관리 시설, 병해충 방제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은 인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도내 주요 인삼 산지인 연천, 포천, 김포, 파주, 이천, 여주,...
경북 문경서 과수화상병 1차 양성…긴급방제 2020-06-12 11:12:03
금지 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나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나타난다. 감염될 경우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올해 들어 지난 9일까지 충주에서 242개 농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제천 42곳, 안성 15곳, 음성 6곳, 익산과 평창 각 2곳,...
사과·배 말라 죽는 과수화상병, 올해 312개 농가서 확진 2020-06-10 12:15:11
각 1곳이 뒤를 이었다. 과수화상병은 금지 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나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나타난다. 감염될 경우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방제 대상 농가 중 79곳은 매몰 작업을 완료했고 233곳은 매몰이 추진 중이거나 준비...
사과·배나무 말라죽는 과수화상병 집중발생…위기경보 격상 2020-06-01 11:00:02
금지 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나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나타난다. 감염될 경우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이 병은 주로 5∼6월에 발생하는데 최근 비가 내리고 발병이 쉬운 온도(25∼27도) 조건이 조성되면서 예년보다 발생 건수가...
올해는 '세계 식물 건강의 해'…기념 우표 발행 2020-05-29 06:00:11
"기념 우표 발행이 소중한 식물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식물 병해충의 이동을 막고 식물 검역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 살 수 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