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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하루 세끼 제공" 2024-10-24 00:16:06
= 우크라이나 당국은 23일(현지시간) 북한군 장병들에게 자국과 전투에 가담하지 말고 투항하라고 촉구했다. 현지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이날 러시아군을 상대로 운영하는 '투항 핫라인'을 통해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는 국적과 종교,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군인을...
노래방 女사장 살인미수 남성, 국밥 먹다 체포 2024-10-23 15:06:02
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근처 식당에서 만취상태로 순대국밥을 먹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거주지인 고시원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을 세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거주하는 고시원은 사건 현장에서 가까웠다. A씨는 이후 지인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며...
대한항공, '희망의 날개'로 나눔 경영…사회공헌활동 전개 2024-10-23 13:59:03
것. 식사를 마친 뒤에는 송편과 단팥빵, 약식, 수제 식혜 등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간식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와 나눔 활동도 실천한다. 올해 4월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연을 느끼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사회공헌...
노래방 업주 살인미수 후 달아난 男, 순대국밥 먹던 중 체포 2024-10-23 12:06:09
도주한 30대 남성이 인근 식당에서 식사 도중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노래방에서 70대 여성 업주 B씨를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중 투하된 구호품 보따리…세 살배기 참변 2024-10-23 12:01:44
맞아 즉사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난민촌에서 가족과 머물던 3세 소년 사미 아야드가 지난 19일 떨어진 구호품 운반용 나무 판자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구호품이 떨어질 당시 가족들은 아침 식사를 하던 중이었다고 아야드의 할아버지는 말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구호품 보려다…가자 난민촌 세살배기 참변 2024-10-23 11:29:18
빚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난민촌에서 가족과 머물던 3세 소년 사미 아야드는 지난 19일 떨어진 구호품 운반용 나무 판자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구호품이 떨어질 당시 가족들은 아침 식사를 하던 중이었다고 아야드의 할아버지는 말했다. 아야드의 할아버지는...
"매일 같은 메뉴"…손흥민이 아침마다 꼭 먹는 '3가지' 2024-10-23 09:55:08
함께하는 하루!'라는 제목으로 출근하고부터 식사와 훈련 등 일과를 마치고 퇴근할 때까지 손흥민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본격 팀훈련을 약 3시간 앞둔 오전 8시 28분에 구단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손흥민은 "아침 식사로 시큼한 효모 빵에 아보카도, 햄 오믈렛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그가...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인들 '인간방패'로 사용했다" 2024-10-22 15:57:52
시간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스카피는 일을 마치면 손을 묶고 눈을 가린 채 가뒀다면서 식사할 때나 화장실을 갈 때만 손을 풀어줬다고 덧붙였다. 가디언과 인터뷰한 다른 2명의 팔레스타인인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미확인 주택과 터널에 먼저 보내는 등 자신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보복에...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갈라 디너·브런치·위스키로 '맛있는 가을' 2024-10-21 12:48:10
호텔 서울은 합리적인 가격에 격식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런치 코스를 출시했다.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은 애피타이저, 시그니처 딤섬 3종,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비즈니스 런치를 선보인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은 한 상 차림으로 아키라 백의 주요 메뉴를 맛볼 수...
피임약 먹던 10대 소녀, 병원 갔더니…가족 '날벼락' 2024-10-20 20:03:20
심경을 전했다. 비버는 식사 중 이상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혈전 진단 후 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산소 부족으로 가벼운 혈전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편두통 때문에 피임약을 먹었는데 그 부작용에 코로나19, 긴 시간 비행이 겹쳐 뇌졸중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