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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피의자 신문조서 190쪽…직접 꼼꼼히 검토·수정 요구 2018-03-15 15:19:07
MB 피의자 신문조서 190쪽…직접 꼼꼼히 검토·수정 요구 자정 이후 6시간 넘게 조서열람…일부 진술 고쳐달라 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6시간 넘게 신문조서를 본인이 직접 꼼꼼히 검토하면서 일부 진술 내용을 고쳐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검찰 등에...
MB, 21시간 검찰 조사 받고 귀가… 혐의 대부분 부인 2018-03-15 06:35:08
14시간 조사 후 6시간 신문조서 검토 검찰, 차명재산 및 뇌물 의혹 집중 캐물어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시간 동안 검찰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6시 30분께 검찰청사를 떠나 논현동 사저로 귀가했다.이 전 대통령은 밤샘조사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없이 비교적 담담한 모습으로 청사를 빠져나왔다. 이 전 대통령은 대기중이던...
MB, 14시간 검찰 '마라톤 조사' 종료…조서 검토 시작 2018-03-15 00:01:13
피의자 신문조서 검토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오후 11시 55분께 이 전 대통령의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작성한 신문조서를 검토한 뒤 귀가할 예정이다. 조서 검토는 진술과 조서 내용이 일치하는지, 용어나 취지가 제대로 기재됐는지 등을 변호인과 함께 확인하고 서명 날인을 해야...
[MB소환] 검찰-변호인 '법리전쟁' 돌입…'다스 실소유주' 최대승부처(종합) 2018-03-14 15:59:29
부장이 각각 맡았다. 신문조서 작성 등 조사 지원은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이 담당한다. 검찰에 맞서 이 전 대통령을 방어할 변호인단은 옛 청와대 법률참모와 대형 로펌 '바른' 출신 변호사를 주축으로 꾸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강훈(64·연수원 14기)...
[MB소환] 조사 때 호칭은 '대통령님'…조서에는 '피의자'(종합2보) 2018-03-14 15:35:42
신문조서에는 실제 사용되는 호칭과 상관없이 혐의를 받는 수사 대상을 뜻하는 '피의자'로 기재된다. 검찰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할 때에도 '대통령님'이나 '대통령께서' 등의 호칭을 적절하게 사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신문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했다. 조사 자체는...
[MB소환] '운명의 날' 검찰-변호인 '법리 전쟁' 돌입 2018-03-14 11:08:19
부장이 각각 맡을 전망이다. 신문조서 작성 등 조사 지원은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이 담당한다. 검찰에 맞서 이 전 대통령을 방어할 변호인단은 옛 청와대 법률참모와 대형 로펌 '바른' 출신 변호사를 주축으로 꾸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강훈(64·연수원...
이명박 "대통령님" 예우하는 속사정 2018-03-14 10:47:16
신문조서에는 실제 사용되는 호칭과 상관없이 혐의를 받는 수사 대상을 뜻하는 `피의자`로 기재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 뿐 아니라 검찰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할 때에도 `대통령님`이나 `대통령께서` 등의 호칭을 적절하게 사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신문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했다....
[MB소환] 조사 때 호칭은 '대통령님'…조서에는 '피의자'(종합) 2018-03-14 10:31:59
신문조서에는 실제 사용되는 호칭과 상관없이 혐의를 받는 수사 대상을 뜻하는 '피의자'로 기재된다. 검찰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할 때에도 '대통령님'이나 '대통령께서' 등의 호칭을 적절하게 사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신문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했다. 조사 자체는...
이명박 생중계 `실시간 시청률 20.32%`…검찰 소환 `관심↑` 2018-03-14 10:31:13
조사에는 검찰 측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 수사를 맡은 송경호(48·29기) 특수2부장, 다스 의혹 수사를 맡은 신봉수(48·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투입됐다.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도 신문조서 작성 등의 역할로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강훈(64·연수원 14기)·피영현(48·33기)·박명환(48·32기)·김병철(43·39기)...
'뇌물수수 피의자 이명박' 조사 돌입…검찰과 마라톤 공방 시작 2018-03-14 09:54:09
투입됐다.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도 신문조서 작성 등의 역할로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강훈(64·연수원 14기)·피영현(48·33기)·박명환(48·32기)·김병철(43·39기) 변호사가 돌아가면서 입회한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횡령·배임, 조세포탈,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및 대통령기록물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