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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가능성 고조…코로나19 대응 차질 빚나 2021-08-31 15:08:48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에는 필수 인력을 배치하는 '안전한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노동자로 구성된다. 의사들은 보건의료노조 소속이 아니므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에 코로나 대응 차질 우려…"예의주시" 2021-08-27 13:59:04
역시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에는 필수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밝혀 우려할 만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지난해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한 혼란이 재현될까 우려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보건의료노조에서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
보건노조 "내달 총파업…코로나19 병동·선별진료소 비운다" 2021-08-27 13:53:55
분만실, 신생아실 등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에는 필수인력을 배치하겠다"고 했지만,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과 선별진료소에 대해서는 "필수의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대정부 요구사항으로 크게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대를 내세웠다. △감염병전문병원 설립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기준...
보건노조 9월 2일 총파업…코로나19 대응 차질 우려 2021-08-27 13:40:45
않도록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에는 필수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파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노조 추산에 따르면 의사를 제외한 전국 보건의료노동자는 80여만명인데, 이중 노조원은 5만6천여명이며 필수의료종사자를 제외하면 4만여명에 그친다. 그러나 코로나19 전담치료병동과...
보건노조 "9월 2일 파업 돌입…응급실 남고 선별진료소 비운다"(종합) 2021-08-27 13:29:03
필수인력 아냐…중환자실·신생아실 남는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오는 9월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노조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찬반투표는 투표율 82%에 90%...
보건의료노조 "9월 2일 파업 돌입…응급실 등 필수인력 남긴다" 2021-08-27 11:20:00
이런 요구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예정대로 내달 2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다만 보건의료노조는 "파업 중에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에는 필수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파업'을 진행한다"고...
간호조무사 결핵 산후조리원…신생아 44명 중 20명 X선검사 '음성' 2021-08-17 23:58:40
적용해 해당 기간인 지난달 13일부터 8월7일 사이 신생아실을 이용한 44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 중 20명의 신생아에 대한 X선검사 결과가 17일 나온 것으로, 도는 나머지 24명의 신생아들은 오는 24일까지 검사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검사는 흉부 X선검사만 마친 것으로 결핵 확진...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신생아 44명 검사 중 2021-08-16 14:46:55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해 긴급 대응조치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신생아 44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 소재 A산후조리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는 최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을 위한 흉부 X선 검사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데...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신생아 44명 검사 중 2021-08-16 13:20:00
소재 A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가 지난 9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을 위한 흉부 X선 검사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받았다. B씨는 다음 날인 10일 흉부 CT 촬영에서도 결핵으로 의심돼 해당 병원에서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법정 감염병은 발생 즉시 질병관리청이 관리하는 질병통합관리시스템에 해당...
0.2kg 싱가포르 초미숙아, 13개월 보살핌에 6.3kg 건강한 퇴원 2021-08-08 17:22:52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유 쉬안을 처음 봤던 NUH 신생아실의 장 수허 간호사는 신문에 "간호사 생활 22년 만에 그렇게 작은 신생아는 보지 못했다"며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NUH에 따르면 유 쉬안의 경우처럼 예정일보다 4개월이나 먼저 태어난 신생아가 생존할 확률은 70% 정도며, 대부분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