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 3구역 군기잡기?…서울시 실태조사 나서 2023-08-08 17:47:03
확정 고시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압구정2~5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1만18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50층 이상으로 건축물 높이를 허용하고 한강변 30m 구간을 수변 특화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정비업계에선 이번 3구역 합동점검 등이 다른 단지 사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목동 신속통합기획 첫 발…6단지, 50층으로 짓는다 2023-08-02 18:16:20
신속통합기획’ 추진목동6단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되면서 목동 전체 재건축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총 14개 단지로 구성된 목동 신시가지는 5·6·7·8·10·12·13·14단지 등 8곳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건축을 확정했다. 6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는 서울시가 직접 계획을 짜주는 게 아니라 주민이...
여의도 재건축 '신고가' 행진…"대치동 비켜" 2023-08-01 17:34:48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돼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한양도 지난해 8월 KB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1월 최고 54층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 공작(조감도)도 작년 9월 최고 49층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임대 분양 중인 브라이튼 여의도를 기준으로 향후 분양가가 매겨질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고덕현대, 940가구로…명일한양과 통합 재건축 추진 2023-07-28 17:34:25
동쪽으로 인접한 명일한양아파트(540가구)와 연계한 통합 재건축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강동구 명일2동 고덕현대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기존 최고 15층, 524가구에서 최고 50층, 940가구 내외로 탈바꿈한다. 1980년대 중반 집중적으로 아파트가 지어진 고덕택지지구...
고덕현대, 최고 50층·940세대로…고덕택지 명일동 첫 재건축 2023-07-28 06:14:26
2018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 왔으나 연접한 한양아파트와의 통합 재건축 여부 등 주민 간 갈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번에 신통기획으로 '개별 재건축'과 '통합 재건축' 대안 모두를 고려한 계획지침이 제시되며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특히 기획안은 지하철 9호선 연장(2028년 개통...
북한산 자락 홍은동에 1600가구 공급 2023-07-25 17:55:38
끌 전망이다. 서울시는 홍은동 8의 400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역은 북한산 자락과 홍제천으로 인해 주변 지역과 단절된 데다 최대 표고차가 40m에 달해 재개발이 진행되기 어려웠다. 지역 노후도는 90%에 이른다. 서울시는 북한산과 홍제천을 품은 쾌적한 단지로 조성하는 걸 목표로 세웠다....
서대문구 홍은동 신통기획 확정…숲세권 1600가구 아파트 2023-07-25 11:14:53
전망이다. 서울시는 홍은동 8-400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역은 북한산 자락으로 홍제천을 서쪽으로 끼고 있다. 주변 지역과 단절되는데다 최대 표고차가 40m에 달해 재개발이 어렵다는 판단이 많았다. 지역이 노후화되면서 막다른 도로와 비탈진 계단이 형성되는 등 기반시설도 열악해졌다....
홍은동 '신속통합기획' 확정…북한산·홍제천 연계된 주거단지로 탈바꿈 2023-07-25 09:24:45
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의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북한산과 홍제천이라는 자연환경과 맞닿아 있는 홍은동의 특징을 십분 활용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에...
52억이던 게 지금은…"마음 바뀌었다" 압구정서 벌어지는 일 2023-07-23 10:55:56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압구정 2~5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하고 본격 정비사업에 돌입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압구정 2~5구역은 77만3000㎡ 규모에 50층 내외, 1만1830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된다. 업계에선 통상 5~10년, 길게는 20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되는 재건축 기간이 단축될 것이란...
한양대 인근 마장동 일대 아파트로 개발…24층 주거단지로 2023-07-21 10:32:43
마장동 382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은 대로변과 떨어져 있고 급경사지와 붙어 있는 고립지여서 진입도로 개설이 어려웠다.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어 낙후돼 있었다. 주거단지는 1만7959㎡ 부지에 24층 내외 260가구로 들어선다. 건물 높이규제를 7층에서 24층 내외로 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