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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돌연변이 잡는 ADC 항암신약 임상계획서 FDA에 제출 2025-02-03 09:21:43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ND 신청은 셀트리온이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도약 전략’의 첫 실행 사례다. CT-P70은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
동물실험 대신 '오가노이드' 늘리는 바이오업계 2025-02-02 18:07:06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동물실험을 오가노이드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줄기세포와 장기 기원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오가노이드를 사용하면 동물 희생을 줄일 뿐 아니라 신약 개발 정확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미국 바이오기업 시그넷테라퓨틱스는 지난달 14일 위암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시험에...
"발기부전 신제품 앞세워…비뇨기과 처방 1위 조준" 2025-02-02 17:28:16
개량신약 ‘구세정’에 이어 올해 출시하는 전립선질환·발기부전 치료제 등 비뇨기과 신제품 세 개로만 3년 안에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조 회장은 “현재 비뇨기과 처방 1위 제약사인 아스텔라스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연구개발(R&D) 기반이 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자회사...
반도체 전망 악화에도…삼성전자 "첨단 공정 전환 가속화" 2025-01-31 10:42:28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함. - HLB의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항암제 캄렐리주맙에 대한 제조 품질 관리 추가 서류를 미국 식품의약국에 제출하였으며, FDA는 3개월 내로 신약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 한국기업 거버넌스포럼은 지난 23일 있었던 고려아연의 임시주주총회가 파행으로 치달았다며 비판함.●...
[게시판] 이엔셀·싱귤래리티바이오텍,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MOU 2025-01-31 09:27:11
이엔셀·싱귤래리티바이오텍,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MOU ▲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456070]은 지난 24일 본사에서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엔셀은 희귀질환 신약개발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노하우를 공유해 ...
이엔셀-싱귤래리티바이오텍 MOU 체결 2025-01-31 09:14:46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지난 1월 24일 이엔셀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진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블록체인·의료 AI 관련주 급등세 지속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1-31 08:07:02
케이사인(전자지갑·화폐 기술), 위메이드(P2E 게임 원조 기업), 액션스퀘어(블록체인 기술력 보유 회사 지분 인수) 등 추천. - 의료 AI 관련주 : 전 세계적으로 의료 전문 인력 부족 현상 심화로 의료 AI 중요성 확대. 특히 암 진단 분야에서 AI 활용 시 정확도와 속도 향상. 관련 종목으로는 루닛(유방 촬영 기술 관련주...
국산 식도염약 대전…특허소송 승기 잡은 HK이노엔 2025-01-30 16:59:08
제네릭 개발 기업들이 '적응증 쪼개기' 전략을 편 것이다. 해당 소송전에 뛰어든 제약사만 67곳, 197건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해 5월 특허심판원은 원 개발사인 HK이노엔의 손을 들어줬다. 연장된 신약 특허권을 폭넓게 해석해 모든 적응증에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패소한 HLB제약과 라이트팜텍을 포함해...
'4년뒤 831조원 규모'…자가면역질환 시장 뛰어드는 바이오 업계 2025-01-29 06:00:02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 권리가 이전됐다. 지난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도 유럽에서 출시됐다. 기술이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2017년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의 모회사 로이바트에...
양자컴이 불치병 잡는다…항암 '신약물질 찾기' 1만배 빨라졌다 2025-01-26 17:13:58
불가능에 가까웠다. 일례로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 ‘알파폴드’가 17만 개의 단백질 구조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슈퍼컴퓨터 120대 이상을 동원했는데도 몇 주가 걸렸다. 그간 AI 신약 개발을 표방한 기업들이 소분자에만 집중한 이유다. 단백질 의약품 개발에 물꼬양자컴퓨터 기술 발전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