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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北 파병에 단계적 대응…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도 고려" 2024-10-22 16:50:55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김 차장은 "회의 참석자들은 대량의 군사 무기를 러시아에 지원해온 북한이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파병까지 하기에 이른 것은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자 북한과의 일체의...
[속보] 정부 "북한군 즉각 철수해야…러북 군사야합 좌시않을 것" 2024-10-22 14:17:45
대통령실에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상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군의 즉각적 철수를 촉구하며, 현재와 같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야합이 지속될 경우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신원식 "北 무인기 침투 주장…흔들리는 내부 통제 위한 것" 2024-10-13 18:26:45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사진)은 지난 11일 나온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 “흔들리고 있는 내부 통제를 위해 긴장을 고조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 13일 KBS 방송에 출연한 신 실장은 ‘북한 주장이 대남 도발 명분을 쌓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북한은 체제 위협을 국민들이...
[속보] 신원식 "北 무인기 주장, 일일이 대응 현명하지 않아" 2024-10-12 14:44:21
[속보] 신원식 "北 무인기 주장, 일일이 대응 현명하지 않아"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속보] 신원식 "북한, '두 국가 개헌' 유보한 듯 보여" 2024-10-12 14:43:16
[속보] 신원식 "북한, '두 국가 개헌' 유보한 듯 보여"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신원식 "한미일 정상회의, APEC·G20 이후…해 넘기지 않아" 2024-10-12 14:27:53
대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올해를 넘기지 않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신원식 실장은 12일 오후 TV조선에 출연한 자리에서 "다자회의를 계기로 하면 서로 편리하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 충분한 논의가 안 되기 때문에 일단은 별도로 하는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다고 하면 APEC과...
"자체 핵무장"·"美핵자산 운용에 목소리내야"…북핵대응 견해차(종합) 2024-10-12 05:22:27
있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비슷한 언행을 한 적이 있다. 여권은 상당수가 핵무장론에 동조 내지 지지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이 한미 간의 잠재적인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기보다는 핵무장론과 확실히 선을 긋고, 한미간 신뢰를 두텁게 하고, 확장억제 목소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김용현 국방장관 "군복 입고 할 얘기 못하면 X신"…발언 후 "표현 과했다" 2024-10-08 21:18:12
신원식 전 국방장관에게 체력이나 기억력 문제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묻는 김민석 의원(민주)에게는 "굳이 대답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답하기도 했다. 여 사령관은 이후 발언 기회를 얻어 자신이 민주당 측이 제기하는 이른바 '계엄설'에 휘말려 그간 "인격적인 모독을 받았다"며 "그래서 제가 격하게...
국감서 "X신" 발언한 김용현 장관 '질타' 2024-10-08 17:51:26
여 사령관은 '신원식 전 국방장관에게 체력이나 기억력 문제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묻는 김민석 의원(민주)에 "굳이 대답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답했다. 황희 의원(민주)은 김 장관에게 여 사령관의 태도를 따지며 "군복을 입었으면 그만큼의 책임과 그 정도의 인격이 다 있는 것 아니겠는가. 장관 책임...
日방위상 "한일 방위 협력 급진전…더 진전 위해 노력"(종합) 2024-10-02 20:09:00
7월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이 15년 만에 일본 방위성을 방문한 사례를 들었다. 그는 "한일 양국이 직면한 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북한 핵미사일"이라며 "양국 간 방위 협력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중요해졌고 저도 전력을 다해 양국 방위 협력이 더 진전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저도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