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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ESG 브랜드 ‘LG’…5개 계열사 톱10 포진 2022-08-10 06:00:24
경영진이 높은 윤리 의식을 갖고 있다’(9.3%) 항목에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지난해 종합 1위였던 LG전자는 올해 3위로 상위권을 지켰다. LG그룹은 ㈜LG(3위)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4위), LG생활건강(5위), LG화학(9위) 등 5개 계열사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종합 2위는 삼성전자다....
‘지배구조 모범생’ ㈜LG…투자자 보호, 삼성전자 ‘1위’ 2022-08-10 06:00:19
톱10에 포진했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삼성SDI(20위→8위)와 신세계(15위→5위)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LG는 ‘법과 원칙을 준수한다’(응답률 8.3%), ‘경영진이 높은 윤리 의식을 갖고 있다’(9.3%),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8.0%) 등 6개 세부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선두권을 유지했다. ㈜LG는 대기업...
NH투자증권, ESG 계획 담은 ‘지속가능통합보고서’ 발간 2022-08-01 16:00:04
ESG 경영 체계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환경 부문에는 환경성과와 환경경영 체계, 사회 부문에는 사회공헌 활동 및 윤리 경영 내용이 담겼다. 지배구조 부문에는 투명한 이사회 운영 및 활동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2월 ESG 채권 1,100억 원 발행에 성공했으며 2022년에도 외화 ESG 채권 발행을...
NH투자증권, ESG 활동계획 담은 '지속가능통합보고서' 발간 2022-08-01 15:48:21
채권 발행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투자 등 ESG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지난 연말 준법경영시스템과 뇌물방지, 윤리경영과 관련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ISO 37301(준법 경영시스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 7월에는 환경경영...
LG디스플레이, ESG 핵심 성과 공개…"탄소 배출량 38% 감축" 2022-07-26 15:50:26
핵심 영역별 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발간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신설된 ESG위원회를 통해 도출한 9대 ESG 핵심 영역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환경(기후대응, 자원순환, 유해물질 관리, 제품책임) ▲사회(사업장 안전, 협력사 관리, 인권경영,...
삼성서울병원, IT인프라 최고등급 받은 '첨단 지능형 병원' 2022-07-21 10:00:13
발 빠르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건 업무 총괄 관리 전담 조직인 안전보건관리팀을 신설해 산업·소방, 전기·기계, 위생 등 안전 분야별 인력과 업무를 원장 직속으로 일원화해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재단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운영을 통해 윤리·준법 경영을 위한 규정과 책임 사항을...
신동주, 日롯데 8번째 경영 복귀도 무산…주주제안도 모두 부결 2022-06-29 18:07:38
금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부결됐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2016년 이후 총 8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이 모두 부결됐다. 반면 롯데홀딩스의 임원 보수 한도를 연 7억엔에서 12억엔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건은 가결됐다. 롯데홀딩스 측에서 제안한 감사 1인 선출과 배당금 결정 등의 안건도 가결됐다. 이 같은 결과는...
한전KDN, '친환경 에너지 ICT 플랫폼' 비전…공기관 최초로 中企 ESG 지원도 2022-06-27 15:13:51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노동이사회 제도를 추진했다. 또 주요 사업의 인권 영향 평가 실시, MZ세대 직원 중심의 청렴 인권 서포터즈 운영 등 대내외 윤리경영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발맞춰 ESG...
신동주 "신동빈 이사 해임하라"…日 롯데홀딩스에 또 주주제안 2022-06-24 11:15:07
신동빈 회장이 직접 답변하라고 요청했다. 신동주 회장이 제출한 질의서에는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책임, 롯데쇼핑[023530] 실적 저조에 대한 책임, 신동빈 회장의 과도한 이사 겸임과 유죄 판결에 대한 책임 등에 대한 질문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롯데 관계자는 "신 전 부회장은 준법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