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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셀린 송 감독, 美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2024-02-12 06:02:41
송(36)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DGA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밤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제76회 연례 시상식에서 '첫 장편영화 감독상'(Directorial Achievement in First-Time Theatrical Feature Film) 수상자로 셀린...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美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2024-02-12 02:56:04
수상 최고 감독상은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차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DGA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밤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나폴레옹의 대륙봉쇄, 자신을 겨눈 총구 됐다 2024-02-07 18:02:35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을 보며 든 생각이다. ‘나폴레옹’은 러닝타임이 무려 158분인 방광 압박 영화다. 시작하고 한 시간 동안 끔찍했다. 프랑스 대혁명을 다루고 있는데 아는 사람에게는 아는 얘기라 지루하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몰라서 수면제다. 집에 갈까 생각할 무렵 아우스터리츠 전투가 나왔다. 프랑스...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조진웅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데드맨’ 또한 신인인 하준원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하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 각본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바지 사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빚더미로 궁지에 몰려 자기 이름을 판 바지 사장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하 감독은 돈을 받고 이름을...
스위프트, 그래미 최고상 4번째 수상..."역대 최초" 2024-02-05 15:11:08
만들어준 그레타 거윅('바비'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주목받은 신인 빅토리아 머넷은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9개상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가 된 시저(SZA)는 '베스트 R&B 송'('스누즈')과 '베스트 프로그레시브 R&B 앨범', '베스트...
광동, 제대로 '불' 붙었다…KT 이어 DK까지 '완파' 2024-02-01 11:00:04
모습을 보였다. 결국 ‘씨맥’ 김대호 감독은 2군 선수 콜업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렇게 LCK 무대에 데뷔한 송선규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딜링과 정교한 스킬샷을 선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송선규가 붙인 ‘불’은 다른 선수들도 달궈 놓았다. 디플 기아와의 대결에선 특히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와...
7000억원 규모 ‘K-콘텐츠 펀드’ 조성…정부 신규출자금 역대 최대 2024-01-31 15:46:24
제작비 상한 제한을 미적용해 신인감독 발굴에 힘을 싣는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정책금융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2024-01-29 10:11:52
이날 폐막한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유재선 감독이 연출한 '잠'이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잠'은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남편이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영화는 공개 이후 비평가들의...
고 이선균 주연 영화, 영화제 대상 받아 2024-01-29 09:45:28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선균이 남편 현수를 연기해 주연을 맡았다.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신인 감독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예측이 어려운...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2024-01-29 09:28:28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선균이 남편 현수를 연기했다.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신인 감독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예측이 어려운 전개로 기립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