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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호소문 낸 푸르밀 노조…"합법적 정리해고 선례 안돼" 2022-10-23 19:35:09
"이 와중에도 신준호 회장은 100% 급여를 수령해 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정리 해고를 통지하는 메일을 보냈다. 푸르밀은 당시 메일에서 "4년 이상 적자가 누적돼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부득이하게...
"진상조사 촉구"…푸르밀노조, 고용부 앞에서 1인 시위 2022-10-21 12:08:27
주먹구구식의 영업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 원, 113억 원, 124억 원으로 점점 불어났다. 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인원 축소 등을 감내했지만, 신준호 회장은 ...
푸르밀 사태, 경영진 무책임·도덕성 논란…직원들 생계 막막(종합) 2022-10-20 11:48:07
지켜…신준호 퇴직금 30억 챙겨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유제품 기업 푸르밀 직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와 해고 통보에 반발하면서 집단행동을 예고하는 등 푸르밀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약 400명의 전체 직원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다 회사가 폐업하기까지 경영진이 보여온 무능과 무책임한 행태가...
"일방적 사업중단은 살인행위"…푸르밀 직원들 반발 2022-10-20 10:11:00
신준호, 신동환 부자의 비인간적이고 몰상식한 행위에 분노를 느낀다"며 "이에 강력한 투쟁과 (함께) 생사의 기로에선 비장한 마음을 표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노조는 구체적인 집단행동 계획과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 약 400명에게 내달 30일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푸르밀 직원들, 해고통보 반발…"신준호 퇴직금 30억 챙겨" 2022-10-20 09:46:21
푸르밀 직원들, 해고통보 반발…"신준호 퇴직금 30억 챙겨" 일방적 사업종료 결정에 집단행동 예고 "경영무능으로 적자 누적…직원에 책임 전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푸르밀 직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와 해고 통보에 반발하면서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푸르밀 노동조합은 최근...
"예고도 없이" 사업 종료 통보한 푸르밀…유통가 '당황' 2022-10-18 19:18:36
만든 유가공 전문 기업이다.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시작해 범 롯데가 기업으로 꼽힌다.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변경했다. 지난해 말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차남 신동환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해왔다. 오정민...
푸르밀 사업종료 '후폭풍' 2022-10-18 17:38:51
창업주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회장(지분율 60%)과 가족이 9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신동환 사장이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2018년 적자로 전환된 푸르밀은 지난해에도 133억원의 순손실을 봤다. 한때 3000억원이 넘었던 매출은 1800억원까지 떨어졌다. 하수정 기자...
범롯데家 푸르밀, 15년 만에 문 닫는다 2022-10-17 17:36:34
동생인 신준호 회장(지분율 60%)과 가족이 9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신동환 사장이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푸르밀은 발효유 ‘비피더스’,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등의 제품을 앞세워 한때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푸르밀 "사업 종료로 전직원 해고"…무너진 롯데가 리더십 2022-10-17 17:23:46
롯데그룹 창업주의 동생이자 푸르밀 창업주 신준호 회장은 올 초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푸르밀의 폐업을 두고 소속 직원들은 물론 거래처인 낙농가와 물류를 담당하는 화물 기사들의 반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본다. 더불어 과거 푸르밀 오너 일가가 부산 지역 소주 `시원`의 제조사 대선주조를 매각...
푸르밀, 영업손실 누적끝 내달 사업 종료키로 2022-10-17 17:10:37
유가공 전문 기업이다.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출발했다가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바꿨다. 분사 당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지분을 100% 인수했고, 지난해부터는 신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