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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아이언샷 앞세워 '11년 연속 우승' 손맛 봐야죠" 2022-01-13 17:54:17
이 부문 역대 4위로 올라섰다. 공동 1위인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34)의 20승까지 5승이 남았다. 장하나는 “11년 연속 우승 기록이 걸려 있는 새 시즌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겨울에 열심히 준비해보겠다”며 “은퇴 전까지 KLPGA 투어에서 20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데스크 칼럼] 기업·K콘텐츠의 역대급 콜라보 2022-01-05 17:45:38
최초로여자 세계랭킹 1위를 달리던 신지애의 사진을 내밀었다. 모자엔 미래에셋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었다. 게다가 파트너는 골프웨어 분야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던 글로벌 4위 스포츠 브랜드 휠라였다. 아쿠쉬네트가 인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 이유다. 앞서 2006년 두산중공업이 영국의 발전소 보일러 기업...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차지했다. 박인비(33)가 21승, 김세영(28)은 12승을 보탰다. 신지애(33)와 고진영이 각각 11승을 거둬 뒤를 이었다. (4) 한국, LPGA 최다승국 자리 내줘 국내 골프계가 희소식만으로 가득했던 건 아니다. LPGA투어에서 뛰는 ‘K자매’들의 자존심이 흔들린 한 해였다. 지난 6년간 LPGA투어 최다승 국가였던 한국은 올해 ...
챔피언스투어 데뷔 앞둔 양용은, 日 대회서 톱10 들며 '유종의 미' 2021-11-28 17:33:08
묶어 5언더파를 친 호리카와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000만엔(약 3억1500만원)이다. 송영한(30)은 6언더파 282타 공동 37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지애는 이날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CC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최종합계...
33세가 노장?…김하늘·홍란 은퇴가 아쉬운 까닭 2021-11-18 17:56:48
받는다. 박세리, 신지애, 박인비 등 7명이 영구시드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기준이 너무 엄격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의 경우 생애 통산 상금을 기준으로도 출전권을 일부 부여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지금도 대회에 나설 수 있는 근거다. 최경주(51)가 챔피언스투어와...
"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1-11-18 09:10:56
달성한 선수입니다. 신지애, 박세리, 박인비, 안선주.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등 7명이 해당됩니다. 하지만 KLPGA 투어의 영구시드권 기준은 너무 엄격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프로골프(PGA)나 LPGA 투어는 생애 통산 상금을 기준으로 출전권을 일부 부여합니다. LPGA 투어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지금도 LPGA...
결국 '대세' 박민지로…시시하게 끝난 대상 경쟁 2021-11-14 17:44:49
KLPGA투어에서 시즌 6승 이상 거둔 선수는 신지애, 박성현, 서희경에 이어 박민지가 네 번째다. 이번 대회 전까지 대상은 확정짓지 못한 상태였다. 임희정(21)이 바짝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박민지의 3관왕으로 마무리됐다. 다만 박민지와 임희정 모두 이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면서 김빠진 모양새가 됐다. 평생 단...
1988년 구옥희 첫 우승…'나홀로 25승' 박세리 최다 정상 2021-10-24 17:46:46
총 21승을 쌓아올렸고, 김세영(28)이 12승, 신지애(33)는 11승을 보탰다. 고진영은 이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투어 통산 11승, 한국인 통산 197~200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인비다. 그는 2013년 한 해에만 6승을 올리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2010년대는 한국...
'뜻밖의 강자' 한진선 폭풍 버디…이틀 연속 선두 2021-10-15 19:43:12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4억원을 돌파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이상만 기록해도 15억원 고지를 밟는다. 사실상 상금 1위를 확정한 박민지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신지애의 단일 시즌 최다승(9승)과 대상포인트 1위 등이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1에서 감격의 첫 승을 올린 임진희(23)는 이틀 동안...
'시드권 지켜라'…박결, 3년 만에 우승 도전 2021-10-15 17:30:49
박민지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신지애의 단일 시즌 최다승(9승)과 대상포인트 1위 등이다. 박민지는 “솔직히 말해 내게는 대상포인트가 관건”이라며 “이번 대회 톱5 이상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고향인 익산CC에서 시즌 2승을 노리는 박현경도 ‘필승’을 다짐했다. 박현경의 아버지 박세수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