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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빈소에 송용덕 롯데 부회장·조훈현 9단 등 조문 2021-03-28 12:32:13
신춘호 빈소에 송용덕 롯데 부회장·조훈현 9단 등 조문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농심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례 이틀째인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는 황각규 전...
"기업 93.6%, 반기업 정서 직접 느껴…국민 인식 개선노력 필요" 2021-03-28 12:00:01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004370] 창업주 신춘호 회장과 관련, "'이농심행 무불성사'라는 경영철학으로 정도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면서 "식품산업 발전과 K푸드 열풍을 견인한 신 회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故) 신춘호 회장 빈소 찾은 송용덕 롯데 부회장 2021-03-28 11:46:56
신춘호 농심회장의 별세 후 농심과 롯데그룹 사이의 관계회복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신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송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박준 농심대표이사부회장(세번째)의 안내를 받으며 분향실로 들어서고 있다. 신경훈 기자...
신춘호 마지막 당부 "최고 품질로 세계 속 농심 키워라" 2021-03-28 10:37:45
신춘호 마지막 당부 "최고 품질로 세계 속 농심 키워라" "단순히 물건 파는데 그쳐선 안돼"…가족에겐 "우애하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 27일 세상을 뜬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마지막 메시지는 '품질 제일'이었다. 28일 농심에 따르면 신 회장은 몇 달 전 마지막 출근 당시 임직원에게 "거짓...
생전 화해 못한 신격호·신춘호…롯데·농심 반세기 앙금 풀리나 2021-03-28 10:26:45
= 27일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세상을 뜨면서 반세기 넘게 이어지던 농심가(家)와 롯데가의 묵은 앙금이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두 기업의 갈등은 56년 전인 196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신춘호 회장은 1965년 라면 사업 추진을 놓고 형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과 갈등을 겪은 끝에 라면업체...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021-03-28 10:09:55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 재계 안팎의 조문이 이어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전날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범롯데가(家)에선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라면왕' 신춘호 농심 회장, 생전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 2021-03-28 09:46:27
'라면왕' 신춘호 농심 회장, 생전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생전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농심 관계자는 28일 "신 회장이 최근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서울대학교 병원 10억 '기부' 2021-03-27 22:09:15
신춘호 고(故) 농심회장이 별세 전 서울대병원에 1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농심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노환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10억원 기부 의사를 전했다. 고인은 오랫동안 치료했던 의료진과 병원측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생전에 고인은 "기업활동을 통해서 번...
농심 신춘호 회장 빈소에 롯데 신동빈 조화…최태원 등 조문(종합) 2021-03-27 21:30:02
신춘호 회장 빈소에 롯데 신동빈 조화…최태원 등 조문(종합) 사위 서경배 아모레 회장 등 빈소 지켜…황각규·최은영·김윤 다녀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27일 세상을 떠난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서울대병원 빈소에는 농심 임직원과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은...
농심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신동빈 조화 보내 2021-03-27 15:57:24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 유족과 범롯데가(家) 일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자녀와 함께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고인의 형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