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납품 비리’ 롯데홈쇼핑 전 임원 구속영장 2014-04-09 14:44:28
전 구매담당자를 구속 수감했습니다. 검찰은 뒷돈 중 일부가 신헌 롯데쇼핑 대표에게도 흘러들어갔다고 보고 신 대표를 이번주 내 소환할 방침입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단순한 개인비리를 넘어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검찰 수사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
검찰, '납품업체 억대 뒷돈' 롯데홈쇼핑 전 영업본부장 구속영장 2014-04-09 08:54:08
받은 뒷돈을 신헌(60) 롯데쇼핑 대표 등 윗선에 전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지난달 17일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면서 납품업체 7곳의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 15곳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같은달 31일에는 2010년 롯데홈쇼핑 본사 사옥 이전...
검찰, `납품비리` 롯데홈쇼핑 전 영업본부장 체포 2014-04-08 18:51:36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신모 전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납품업체 2곳에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받은 돈을 신헌 롯데쇼핑 대표 등 윗선에 전달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는...
롯데, '납품비리' 신격호 회장 최측근 연루 의혹…"법적 대응" 2014-04-08 14:45:22
임직원 '납품비리'와 관련해 신헌 롯데쇼핑 대표에 이어 신격호 총괄회장 최측근까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롯데그룹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롯데그룹은 8일 신 총괄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까지 이번 비리에 연루됐다는 한 언론사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 무근"이며 "민·형사상의 법적조치...
롯데쇼핑, 의왕시 `백운지식문화밸리` 복합쇼핑몰 출점 2014-04-07 10:01:10
롯데쇼핑(대표이사 신헌)이 경기도 의왕시의 최대 핵심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에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출점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 3일 의왕백운 PFV(프로젝트 금융투자주식회사)와 복합쇼핑몰 부지에 대한 매입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의왕시 학의동 560 일원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위치하는...
검찰,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 내주 소환 2014-04-03 14:14:50
일부가 신헌(59) 롯데쇼핑 대표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용처를 추적 중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모(50, 구속)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과 김모(50,구속) 고객지원부문장은 지난 2010년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양평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인테리어업체로부터 4억9천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검찰, 롯데홈쇼핑 '횡령비리' 추적…신헌 대표 내주소환 2014-04-03 13:48:01
뒷돈 중 일부가 신헌 롯데쇼핑 대표(59)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용처를 추적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2010년 서울 목동에서 앙평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업체에 비용을 과다지급한 뒤 차액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4억9000만원 가량의...
세무조사·카드정보 유출 이어 현직 대표 횡령의혹까지…三災에 뒤숭숭한 롯데 "······" 2014-04-02 21:29:20
검찰은 횡령한 돈의 일부가 신헌 롯데쇼핑 대표에게도 흘러간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표는 사건이 일어난 2008~2012년 롯데홈쇼핑의 대표였다. 롯데 측은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재직 시절 일어난 일이라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검찰, '납품비리 의혹' 신헌 롯데百 사장 곧 소환 2014-04-02 11:03:42
중 일부가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59)에게 흘러간 정황을 포착, 수사에 나섰다. 2일 검찰에 따르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이 모 방송본부장(50·구속)이 인테리어업체로부터 받은 돈의 용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신 사장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인한...
등기임원 연봉 오늘 일제히 공개...막판까지 '눈치작전' 2014-03-31 12:00:11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 신헌 사장 등 임기가 만료된 등기임원을 모두 재선임, 연봉이 5억 원 이상일 경우 실제 보수가 공개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지만, 등기임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cj그룹과 오리온 등 일부 주요 유통그룹의 오너들은 지난 해부터 줄줄이 등기임원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