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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건설부동산그룹, 금융자문그룹과 '원팀' 구성…부동산 PF 투자금 회수 2024-04-23 16:05:48
이 외에 현대건설 법무실에서 15년 넘게 실무 경험을 갖춘 김태희 변호사(34기)와 정비사업 전문가인 박호경 변호사(37기), 감정평가법인에서 오랜 근무 경력을 가진 김익범 변호사(46기)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지평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자문과 소송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라임 재수사' 檢, 500억원 추가 비리로 김영홍 측근 구속기소 2024-04-21 09:40:05
금융사기 혐의를 포착해 전직 라임 임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현재 수감 중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도 관련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도피를 도운 친척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해 김 회장의 신병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부장검사...
웹젠,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2024-04-19 10:33:08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순부터 6개월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지만 글로벌 사업 등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과 마케팅, 경영지원, 개발, 아트...
[사설] 대기업 임원들, 주말 출근하라는 이유 성찰해야 2024-04-18 17:44:16
모든 임원이 ‘주 6일 근무’에 돌입했다. 당초 삼성전자 임원들로 국한된 주말 출근이 전 계열사로 확대된 것이다. 그룹 내 맏형 격인 삼성전자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그룹 수뇌부의 위기의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K그룹도 최창원 부회장이 그룹 실무를 총괄한 이후 ‘토요...
4명 일하는 해외기업 한국법인은 '5인미만 사업장' 아니라는데… 2024-04-09 17:22:45
유기적 연관성이나 차별성, 임원이나 근로자 등의 인적 교류 여부, 재정이나 회계의 분리 여부, 업무 장소의 분리·독립 여부, 경영상 의사결정 조직의 분리 여부, 업무상 지휘·감독이나 근태관리의 분리 여부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장소적 독립성은 하나의 요소일 뿐, 장소적으로 독립되어 있다고...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헬스케어실버타운개발 전문가과정 1기 모집 2024-04-02 10:31:01
교육을 제공하고 실전 위주의 실무적인 역량 강화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대표이사이자 현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인 정유신 박사를 비롯해 모그룹 호텔 실버사업팀 매니저, 현 자산운용사 이사 및 실버타운 개발사 임원진등 실무 및 이론적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총...
군인공제회, 금융투자 CIO 공모 착수…현 CIO 연임 불발 2024-04-01 17:08:17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실무와 관리 경력 15년 이상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또 금융투자 분야 임원 경력 2년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개인 윤리와 도덕성이 투명하고 조직관리, 경영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점도 지원 자격에 포함돼 있다. 이상희 현 금융투자 CIO는 연임이 불발됐다. 전임 이사장 때 뽑힌 인사라는 점이 연임...
키움 '영풍제지 사태' 책임자들 관계사 임원으로 잇달아 이직 2024-04-01 06:05:00
고위 임원들은 다우키움그룹 관계사 대표급 임원으로 이동해 온정주의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 사이, 또 다른 정통 '키움맨'들은 잇달아 조직을 등져 내부 직원들의 우려와 반발을 낳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이모 전 리스크관리본부장은 지난달 키움YES저축은행의 본부장급 임원으로 선임됐다....
면접 분위기 왜 이래…"결혼 계획 있냐?" 황당 질문 '여전' [이슈+] 2024-03-31 06:57:10
입사한 20대 김모 씨도 재직 중인 기업의 1차 실무 면접에서 "이성 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성 친구의 유무로 합격이 결정되는 건 아닐 텐데, 돌아보면 굳이 그런 질문을 해야 했나 싶다"면서 "압박 면접의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기업의 최종 임원 면접에서는 고개를 한 번도 들지 않고 내내 책상만...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 한 재계 맏형…'섬유의 반도체'로 세계 호령 2024-03-29 20:40:52
중국 출장에서 귀국하는 길에 마중 나온 임원들이 가방을 들어주려고 하자 “내 가방은 내가 들 수 있고 당신들이 할 일은 이 가방에 전략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를 좋아하며 학구적이고 동시에 합리적이기도 하다. 조 명예회장의 별명은 ‘조대리’였다. 매사를 꼼꼼히 챙기고 실무에 능하다고 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