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탄소중립 친환경 전략 ‘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다.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토대로 친환경 금융 지원 등 탄소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등...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2024-05-01 17:37:02
14일자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 위원회 해산' 기사에서 참가자를 '총련중앙 서충언 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으로 보도했으나 4월 16일자 조선중앙통신 기사에서는 '서충언 부의장 겸 국제국장'으로 통일이 빠졌다. 또 조선신보는 지난달 26일 도쿄서 열린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간사회 행사를...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2024-04-26 17:28:28
있게 됐다”며 “지난해 대동의 esg 경영 선언에 따라 대동모빌리티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동모빌리티는 지난 21년 모빌리티 사업 강화를 위해 한국체인공업에서 대동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대동그룹의 미래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밀라노서 20년 만에 '디자인 경영' 선언한 삼성 2024-04-16 18:50:27
다시 밀라노에서 ‘디자인 경영’을 선언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진)은 15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에서 열린 ‘공존의 미래’ 행사에서 “이번 전시는 삼성의 디자인 방향성을 알려줄 좋은 기회”라며 “디자인 혁신을 통해 사람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野 "尹, 여전히 '내가 맞다' 우겨" "체감 못한 것 사과해야 하나" 2024-04-16 15:19:54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었다"며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하면서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로 인정하라는 총선 민의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 아집과 독선으로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말이지 도대체 '답이...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마음을 얻는 데는 결국 실패했다. 정계 은퇴 선언한 심상정심 의원은 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정계 은퇴 선언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울먹이며 "오늘은 기자회견으로 대체하겠다"...
남은 임기 3년 손발 묶이는 尹정부…'3대 개혁' 동력 모두 상실 2024-04-10 21:12:46
총선 이후에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하는 등 기존 국정 운영 방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총선 전에도 국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정치적 유불리와 무관하게 추진했다”며 “총선 전에도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국정과제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던 만큼 앞으로도 정책...
한샘 "입찰담합 책임 통감…재발방지 약속" 2024-04-07 12:10:00
재발 방지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행동강령도 이날 발표했다. 행동강령은 ▲ 윤리경영 실천 선언 ▲ 법규 준수· 준법 감시활동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조직 충원 및 기능 확대 ▲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 정비 ▲ 임직원 대상 준법 교육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자영업 육아휴직·7세까지 50만원 지원…여야 '보육錢쟁' 2024-04-01 19:09:46
진정한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정책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국가가 책임진다는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기본, 무상 개념이 남발되면 본인 노력을 통해 얻는 소득의 의미가 퇴색되고, 근로 의욕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은 몰라도 보수 정당까지 ‘무상...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2024-03-30 08:27:18
합당을 선언했다. 대선을 70여일 앞두고서다. 대선을 앞두고 여권을 대통합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통합을 반대했던 지도부가 바뀌면서 이들의 합당은 '준비된' 과정인 듯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들의 합당을 두고 "두 당은 원래 하나였다가 선거 때문에 위성 비례정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