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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계속된 中·印 국경분쟁…3천500㎞ 곳곳서 충돌 2020-06-17 14:50:14
이같은 두 나라 간의 주요 국경분쟁은 1914년 인도 심라에서 획정된 '맥마흔 라인'에 뿌리를 두고 있다. 맥마흔 라인은 서쪽 부탄에서 동쪽 브라마푸트라 강까지 890㎞ 구간을 말한다. 맥마흔 라인에 따라 티베트 남부 지역은 영국령 인도 영토가 됐다. 하지만 중국은 1949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심라 협정이...
[마켓인사이트]다시 물꼬 튼 외화조달…신한은행도 해외채권 발행 성사 2020-04-09 07:43:56
최근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선 한국 기업들은 모두 투자심라 악화로 크게 뛴 시중금리를 반영해 투자자를 모집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아시아 투자적격등급(BBB-~AAA) 회사채와 미국 국채간 금리 격차(스프레드)는 2.72%포인트로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1월20일(1.17%포인트) 이후 1.55%포인트 다...
인도-중국, 카슈미르 인근서 '군사대치'…병력 증파 신경전 2019-09-12 12:21:30
인도를 식민통치하던 영국은 1914년 티베트와 '심라 조약'을 체결해 티베트 남부지역을 영국령 인도의 영토로 하는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정했다. 하지만 중국은 심라 조약과 맥마흔 라인을 인정하지 않고 아루나찰 프라데시 9만㎢를 자국 영토로 주장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2월 모디 총리가 아루...
중국, '남티베트 인도령 표기 지도' 3만장 파기 2019-03-27 12:42:24
심라 조약'을 체결해 티베트 남부지역을 영국령 인도의 영토로 하는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정했지만, 중국은 심라 조약과 맥마흔 라인을 인정하지 않고 아루나찰 프라데시 9만㎢를 자국 영토로 주장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2월과 12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아루나찰 프라데시를 방문하자 중국은...
인도 vs 파키스탄 '70년 갈등'에…다시 화약고 된 카슈미르 2019-03-03 19:24:36
심라협정’에 따라 정전 통제선으로 바뀌었다. 지난달 26일 인도 공군은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이 통제선을 넘어 파키스탄을 공습했다. 지난달 14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의 배후로 파키스탄 테러 조직을 지목한 인도는 미라주 전투기 12대를 투입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 폭탄을 투하했다. 이에...
"지구온난화로 2100년 히말라야 빙하 3분의2 녹는다" 2019-02-05 09:13:46
심라는 물 부족으로 관광객의 방문 금지를 요청했고, 이웃 네팔의 삼종 마을에서는 수자원 부족으로 작물 재배가 불가능해지자 18가구 모두 300m 아래로 이주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만일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결과는 훨씬 더 충격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뜻해진 수온은 외래 유입종의 성장을 촉진하고, 극심한...
印, 中 국경분쟁지역에 다목적 교량 건설…긴장고조 우려 2018-12-26 15:52:07
'심라 조약'을 체결해 티베트 남부지역을 영국령 인도의 영토로 하는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정했지만 중국은 심라 조약과 맥마흔 라인을 인정하지 않고 아루나찰 프라데시 9만㎢를 자국 영토로 주장해왔다. 실제로 지난 2월 모디 총리가 이타나가르를 방문하자 중국은 국경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수...
中·인도, 또 영유권 분쟁…이번엔 아루나찰 프라데시 대립 2018-02-18 16:09:20
심라 조약'을 체결해 티베트 남부지역을 영국령 인도의 영토로 하는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정했지만 중국은 심라 조약과 맥마흔 라인을 인정하지 않고 아루나찰 프라데시 9만㎢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아루나찰 프라데시 외에 히말라야 도클람 지역에도 도로와 헬기 이착륙장을 건설하고...
인도-중국, 이번엔 아루나찰프라데시 지명 놓고 공방 2017-04-22 16:20:35
'심라 조약'을 체결해 티베트 남부 지역을 영국령 인도의 영토로 하는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정했다. 하지만 중국은 심라 조약과 맥마흔 라인을 인정하지 않으며 아루나찰프라데시 9만㎢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고 있다. 양국은 이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아직 국경을 획정하지 못하고...
인도 북부 산악지대서 버스 500m아래로 추락…최소 45명 사망 2017-04-19 18:20:31
심라 인근에서 19일 정오께(현지시간) 버스 한 대가 골짜기 아래로 추락해 최소 45명이 사망했다고 인디아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버스는 승객 56명을 태우고 우타라칸드 주 투니를 향해 가던 중 심라에서 115㎞ 떨어진 산악지대에서 골짜기 500m 아래 톤스 강으로 추락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구호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