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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실현한 독립서점의 책방지기들, 서점의 지평을 넓히다 2024-04-09 18:43:46
전 씨는 “코로나 이후 자아의 탐구와 심리적 성장에 집중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심리 서적이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에세이를 위주로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중되는 독립서점 존폐 위기...수익구조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어 현재 독립서점은 △지역 서점 문화 활동 지원 사업 폐지 △도서정가제...
"손흥민·BTS 뷔를 어떻게 이겨요" 결국 백기…눈물의 폐업 2024-04-07 15:32:16
중저가 카페 프랜차이즈 공세까지 겹치면서 개인 카페를 운영하던 자영업자들이 견뎌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원자재 가격 압박에 경쟁까지 치열해지자 지금이라도 매장을 양도한 뒤 권리금이라도 챙기자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런던국제선물거래소에서 인스턴트용 커피 원두인...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카페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고도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세대는 지금의 청년들처럼 삶이 힘들지 않았다”며 “4050 세대가 소외됐다며 세대를 갈라치기 하는 정치는 해로운 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자 보호를 선거 목표로 삼는 것도 공정의 기본부터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공정한 척조차...
"맘카페 글로 피해"… 영어유치원 2.5억 손배소 결과 나왔다 2024-03-31 10:00:02
이 댓글은 삭제됐다. 이에 대해 A씨는 온라인 카페 여러 곳에 유치원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한 법적조치를 전달받았다는 등 부정적인 글을 게시했다. 유치원은 A씨가 글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내 2022년 1월 법원으로부터 인용받았다. 유치원 측은 A씨가 자신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
"이 상자만 보면 설렌대요"…'프로포즈 100% 성공'의 비밀 [김세린의 디자인 카페] 2024-03-30 16:06:27
색은 사람뿐 아니라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안에도 효과를 미칩니다. 브랜드 제품의 색을 고민하고 있다면, 그 색이 소비자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번 기사는 'Aesthetic Intelligence'(Pauline Brown 지음), 'What is color?'(Arielle Eckstut, Joann Eckstut 지음)...
한 달 휴가에 순금까지…"대기업 안 부러워요" 통 큰 회사 [中企톡톡] 2024-03-14 11:16:39
사내 카페 ‘그린오피스’ 새 단장을 마쳤다. 콘셉트는 ‘더현대 서울’과 같은 ‘자연주의’다. 머신은 고급 에스프레소 바에서 쓰는 이탈리아의 라마르코조를 썼다. 임직원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내 헬스장 ‘티피트니스’는 2020년 말부터 운영해왔다. 업무 집중 시간(8시 30분~10시 30분)을 제외하면 업무...
민원 폭주에 숨진 공무원…김포시장이 직접 누리꾼 수사 의뢰 2024-03-13 13:46:57
온라인 카페에서 작성된 신상 정보 공개·집단 민원 종용·인신공격성 글을 다수 모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당시 민원이 폭주했던 도로 공사는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한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의 일부에 생기는 작은 구멍) 보수 공사였고, 포트홀 관련 보수 상황이 전국적으로 심각했다고 했다....
증시 불공정거래 갈수록 '지능화'…사건당 부당이득금액 70%↑ 2024-03-13 11:15:46
70%↑ 거래소 작년 이상거래 심리 결과…복합사건 비중·연루자 규모 증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주식시장에서 불공정거래가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주식시장 이상거래 심리 결과 99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적발, 이를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고 13일...
지난해 부정 거래로 79억원 벌었다…이득 규모 70% 커져 2024-03-13 10:52:29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이상거래 심리결과 금융위원회에 99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전체 혐의 유형별로 보면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이 43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43.5%)을 차지했다. 이어 부정거래 31건(31.3%)과 시세조종 23건(23.2%), 보고의무위반 2건(2.0%) 순서였다. 지난해 사건 1건당 평균 추정...
가해자 신상도 털렸다…김포시 공무원 사망 후 악순환 '시끌' 2024-03-07 17:54:21
업무에 따른 민원과 온라인서 폭로된 신상 정보로 심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번엔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 정보가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7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김포시 9급 공무원 A(39)씨가 숨지기 전 A씨의 실명과 소속 부서·직통전화번호 등을 온라인 카페에 공개한 인물 2명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