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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17일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민 대표와 하이브는 양측이 맺은 주주간 계약을 토대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그 가운데 하이브는 민 대표가 사익 추구에만 관심이 있다고 주장하며 뉴진스와 관련해서도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민희진, '해임 방어' 통할까…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 2024-05-17 09:20:51
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민 대표와 하이브는 양측이 맺은 주주간 계약을 토대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어도어 부대표, 감사 일주일 전 '주식 전량 매도' 2024-05-14 12:11:12
따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이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은 오는 17일 열린다. 양측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공방을 주고받을 공산이 크다. 전날에는 뉴진스 멤버의 부모가 아일릿의 유사성 등에 항의하는 취지의 이메일을 하이브에 보낸 사실이 알려졌지만, 하이브는 "이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어도...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았다?…하이브 "사실 아냐" 2024-05-13 13:59:12
제기했다. 어도어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민 대표의 해임안이다. 민 대표는 지난 7일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소송을 냈고, 법원은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심문기일을 연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어도어 임시주총 31일 개최…민희진 대표 해임 여부 결정 2024-05-10 10:38:31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 요구했다. 이 가처분이 어도어와 하이브 간 분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각되면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지만...
하이브와 한판 붙는 민희진…"BTS 컴백 전 매수" [백브리핑] 2024-05-10 10:25:01
계획대로 민 대표 해임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건데요. 심문기일이 오는 17일인 만큼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앵커> 하이브와 민 대표의 경영권 갈등이 불거지면서 하이브 주가도 크게 떨어졌는데요. 시가총액도 1조 원 넘게 줄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이브가 민 대표...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2024-05-10 09:49:28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됐다.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민 대표 해임을 상정할 예정이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어도어 임시 주총, 31일에 연다"…이사회 결의 2024-05-10 09:44:53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 뒤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사회를 앞두고도 양측의 갈등은 이어졌다. 어도어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 감사팀이 일과시간이 끝난 9일 오후 7시께 어도어의...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이사회 개최 앞두고 '하락' 2024-05-10 09:25:43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1400원(0.70%) 내린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 측은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민희진·어도어 이사회, 오늘(10일) 임시주총 소집 논의 2024-05-10 07:21:50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날까지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 뒤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민 대표의 전략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임시주총이 열리면 어도어 지분의 80%를 가진 하이브 측의 의지에 따라 민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