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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환자 '전극도자 절제술' 받으면 치매 위험 27%↓ 2020-10-14 15:58:08
뒤 정상 심장 리듬이 잘 유지된 환자만 치매 예방 효과가 좋았다.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치매 발생률, 알츠하이머병 발병률, 혈관성 치매 발생률은 모두 약물 치료군보다 낮았다. 김 교수는 “전극도자 절제술에 성공한 환자에게 치매 예방 효과가 두드러졌다”며 “심방세동 환자에게 정상 심장 리듬을 유지하는...
일년째 매주 두번 200㎞ 왕복해 서산지역 환자 찾아가는 의사들 2020-10-14 10:14:48
심혈관질환을 봐줄 의사가 없어 다른 지역의 병원을 찾거나, 아예 치료를 포기하고 있던 환자들이 많다. 진료실에서 몇 년 전 처방전을 꺼내 들었다는 환자도 있다. 안면도에 사는 63세 남성 A씨는 최근 심장이 안 좋아 1시간가량 차를 타고 병원에 왔다. 진료 결과 심장혈관에 협착이 생기는 협심증이 의심돼 정밀진단을...
"생후 3개월 미만 아이, 체온 38도 이상이라면 응급실 찾아야" 2020-10-03 09:06:05
전신 혈관에 염증이 생겨 열이 나는 급성 열성 혈관염이다. 다양한 모양의 피부 발진, 결막충혈, 손발가락 부종, 임파선염 증상 등이 생긴다. 대개 고열과 함께 증상이 나타나는데 환자 10~15%는 고열 외에 다른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일도 많아 진단하기 어렵다. 가와사키병이 생기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고혈압 환자, 폭염 땐 저혈압 위험…증상 느끼면 약 바꿔보세요 2020-08-14 14:44:22
신경 써야 하는 때다. 특히 고혈압 당뇨 콩팥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여름을 잘 나는 것이 쉽지 않다. 높은 기온에 땀을 많이 흘리면 몸속 수분 균형을 맞추기 쉽지 않은 데다 체력을 유지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다. 장마가 지난 뒤 폭염이 예보되면서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각종 만성질환자...
"모더나보다 뛰어난 코로나 백신, 내년 임상…출발 늦었지만 성공 자신" 2020-08-12 11:01:57
있다”고 말했다. 심장마비 환자의 스탠트 시술 때 주변 모세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줘 후유증을 없애는 ‘EG-미요신’은 지난해 국내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유 대표는 “내년 말에는 임상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도전장아이진이 보유한 비밀병기는 면역증강제 ‘EG-백(Vac)’이다. 백신...
"2세 이하 아이 5일 넘게 고열땐 가와사키病 의심" 2020-08-07 16:55:35
환자의 15~20% 정도는 관상동맥이 일부 확장되는 심장 합병증을 앓는다. 합병증 등을 예방하려면 조기에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혈관 속 염증을 억제하는 면역글로불린 주사, 고용량 아스피린을 활용해 치료한다. 발병 10일 안에 치료제를 투여하면 심장 합병증 발병률은 5% 이하로 내려간다. 발병 후 6~8주 정도는 주기적...
"2세 이하 아이가 5일 이상 고열 나면 가와사키병 의심" 2020-08-07 13:47:04
환자의 15~20% 정도는 관상동맥이 일부 확장되는 심장 합병증을 앓는다. 합병증 등을 예방하려면 조기에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혈관 속 염증을 억제하는 면역글로불린 주사, 고용량 아스피린을 활용해 치료한다. 발병 10일 안에 치료제를 투여하면 심장 합병증 발병률은 5% 이하로 내려간다. 발병 후 6~8주 정도는 주기적...
무병장수하려면 근육을 사수해야 2020-08-03 09:47:43
유도, 당흡수, 혈관 생성, 심장 비대 억제, 암세포 성장 억제, 인지기능 향상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우리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근감소가 오면 이러한 기능이 저하되고 당뇨병, 골절, 면역기능 이상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위험이 높아지는가 하면 사망확률도 증가한다. 근감소증은 딱히 치료제가 없어...
옴니씨앤에스, 치매 위험군 조기예측 솔루션 '옴니핏 시니어케어' 출시 눈길 2020-07-29 10:03:47
말초혈관 노화도, 부정맥 위험도 등 노인 신체 전반의 건강 상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뇌파 평가 결과를 통한 프로토콜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인지 개선 훈련 콘텐츠를 통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진행중인 치매는 진행을 최대한 늦추도록 도와주는 훈련 콘텐츠를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해 제공할 예정이다....
혈관 돌출 없어도 하지정맥류…10명 중 7명은 증상도 몰라 2020-07-22 11:47:23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의 41%는 첫 증상이 나타난 후 진료를 받기까지 1년 이상이 걸렸다. 처음 병원에 오기까지 5년이 넘게 걸렸다는 비율도 14%에 달했다. 정혁재 대한혈관외과학회 교수(부산대병원 외과)는 "하지정맥류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에 궤양까지 진행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