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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우·강정임, 창원 골프장 납치·살인 전에도 범행 3~4차례 계획했다 2017-07-04 11:26:28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브리핑에서 심천우와 강정임이 지난달 24일 a(47·여)씨를 납치·살해하기 전에도 동일 수법의 범행을 준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4월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납치 범행을 지인들에게 제의했으나 3번을 거절당했다.이후 달리는 차량을 들이받은...
'골프연습장 살해' 피의자들, 동일 범행 3∼4차례 계획했다(1보) 2017-07-04 11:18:13
6일 만에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이전에도 범행을 3∼4차례 계획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브리핑에서 이들이 지난달 24일 A(47·여)씨를 납치·살해하기 전에도 동일 수법의 범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4월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창원 골프장 납치 살인사건 전말, '리얼스토리 눈'서 밝힌다 2017-07-04 11:18:09
중 먼저 잡힌 심천우 씨는 살해 사실과 공범에 대해 자백했고, 도주한 두 명은 포상금을 내걸고 공개 수배한 끝에 서울에서 검거됐다.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심천우 씨와 강정임 씨를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압송해 4∼5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진술에는 응했지만, 핵심 피의사실인 살인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7-04 10:00:01
07/03 21:44 서울 김동민 창원서부경찰서로 압송 07/03 21:49 서울 김동민 강정임 바라보는 심천우 07/03 21:54 서울 김동민 창원 압송 07/03 22:31 서울 안정원 선출된 최고위원과 만찬하는 홍준표 대표 07/03 22:47 서울 김동민 용의자의 침묵 07/03 22:47 서울 김동민 창원에서도 침묵 07/03 23:12 ...
서울서 압송된 남녀, 주부 살인 혐의 부인…경찰, 영장 신청 2017-07-04 08:42:34
심천우 등 2명을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압송한 데 이어 4∼5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조사 당시 순순히 진술에는 응했지만, 정작 핵심 피의사실인 살인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살인 혐의를 부인하면서 40대 여성이 어떻게 숨졌는지 등에 대해 어떻게 진술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부검...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심천우, 지난해 SNS에 올린 글이… 2017-07-04 08:09:03
납치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심천우 씨와 강정임(36)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심천우 씨의 사촌동생 심 모 씨와 지난달 24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4 08:00:09
지방-0206 15:38 경찰, '주부 납치·살해' 심천우·강정임 신상 공개한다 170703-0872 지방-0207 15:41 '5·18 계엄군 헬기 사격' 전일빌딩 리모델링 11월 시작 170703-0874 지방-0208 15:41 포항사랑 상품권 지역경제 효자 되나…6개월 만에 500억 팔려 170703-0876 지방-0209 15:42 이틀간 349㎜ 폭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4 08:00:08
지방-0206 15:38 경찰, '주부 납치·살해' 심천우·강정임 신상 공개한다 170703-0844 지방-0207 15:41 '5·18 계엄군 헬기 사격' 전일빌딩 리모델링 11월 시작 170703-0846 지방-0208 15:41 포항사랑 상품권 지역경제 효자 되나…6개월 만에 500억 팔려 170703-0848 지방-0209 15:42 이틀간 349㎜ 폭우...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2명 창원 도착…시민 "사람도 아니다" 2017-07-03 21:44:32
심천우는 흰색 티셔츠, 청바지 차림에 안경을 썼으며 강정임은 흰색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면바지 차림이었다.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숙인 심천우와 달리 강정임은 수갑을 찬 두 손으로 얼굴을 완전히 감싸고 90도로 고개를 푹 숙여 얼굴을 확인하기 힘들었다. 포토라인에 선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골프연습장 살해' 동기·도주경로 창원 압송 후 드러난다 2017-07-03 19:36:09
경찰은 이날 오후 서울 중랑경찰서에 입감돼 있던 심천우(31)와 여자친구 강정임(36)을 차에 태워 창원서부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10시를 전후해 창원에 도착한 직후 바로 조사를 받게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심야 시간 조사 동의서를 받아 강도 높게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우선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