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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어떻게 키워도 애들은 잘자라…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2022-08-19 17:45:24
자주 받아왔다. 책은 여기에 더해 새로운 반례를 제시한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민족(5300만여 명)인 ‘하우사’족의 어머니들은 아기에게 말을 걸지 않고 눈을 맞추지 않는 관습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정서적인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라난다. 이렇게 책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양육법을 근거로 “아기에게는...
"은행은 뭘 믿고 돈 빌려주죠" 송곳 질문…어린이 '경제 근육' 커졌다 2022-08-17 17:53:42
중요해지고 있다”며 “매일유업은 아기들의 소화를 돕는 특수 분유를 개발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우유 배달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유 행장은 ...
악동들의 친구…'꼬마 니콜라' 장 자크 상페 별세 2022-08-12 16:16:57
떠났다”고 했다. 상페의 대표작은 1959년 출간된 그림책 다. 악동 니콜라와 친구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그림체가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45개국에서 1500만부 이상 팔렸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상페는 '꼬마 니콜라' 시리즈를 비롯해 30권 넘는...
NMIXX 설윤, 솔로 커버 영상 공개…‘아련한 보컬+신비로운 비주얼 선사’ 2022-08-03 10:10:07
`아기 명창 그룹`이라는 애칭을 다시 한번 뽐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성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유쾌하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을 흥겹게 했다. 또 최근 리더 해원은 라이브에서 K팝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명곡들을 소개하며 통통 튀는 입담으로 `예능 샛별`로 자리매김했고...
[책마을] 생후 1~2년 돌봄이 평생 성격을 좌우한다 2022-07-22 17:58:42
동안 아기는 자신을 돌보는 양육자와 애착을 형성한다. 아기는 이때 따뜻하고 밀접한 관계를 경험하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으로 자란다. 반면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면 정서가 불안정한 상태로 자랄 수 있다.” 생애 초기의 애착 경험이 그 사람의 인간관계와 성격을 규정한다는 ‘애착 이론’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전인지 "그림으로 되찾은 골프 열정, 커리어그랜드슬램까지 달려볼게요" 2022-07-10 17:35:04
쓴 문구가 붙어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기 코끼리 덤보’의 대사다. 덤보는 전인지의 별명이자, 그의 그림 주제이기도 하다. 골프를 배울 때부터 “여기서는 왜 이렇게 쳐야 하냐”는 질문을 쏟아내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 많은 아기 코끼리를 닮았다며 이런 별명이 붙었다. 전인지가 그림을 처음 마주한 것은 작년 말...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 감성을 어루만지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2022-07-04 10:31:25
가 보니 모르는 책도 꽤 있었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그림은 조금 신기하다. 진짜 같으면서 가짜 같기도 하다. 코끼리 그림은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가 진짜 같은데 자세히 보면 그림이다. 엄마가 아기를 보는 표정은 진짜 같다. 취재가 끝난 뒤 전시회장을 한 번 더 돌아봤다. 집에 있는 도 있었다. 윌리는 겁쟁이가...
[책마을] 혁신 기술에 수익 보장한 19세기 유럽…中 넘어 세계 중심 되다 2022-07-01 18:04:44
있는 프랑스 경제학 석학 필리프 아기옹과 일군의 학자가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개념을 현대적 관점에서 벼리고 재구성한 책이다.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 등을 배경으로 한 공시적·통시적 분석을 통해 익숙한 듯하지만 낯설었던 창조적 파괴의 힘이 역사 발전을 이끌었음을 눈앞에 보이듯 선명하게 그려냈다. 창조적...
'집착증' 남편에게 매맞던 싱글맘, '세계1위 부자' 키웠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6-18 07:00:03
기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아기처럼 대하지도 꾸짖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응석받이로 키우면 안 됩니다. 안전한 상황이라면 아이들 스스로 책임지게 내버려 두세요”(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대신 그는 아이들 각자의 관심 분야를 좇아...
둘째 임신 중 이하늬 "책 첫 장을 열고 눈물이" 2022-06-16 18:00:31
선물을 공개했다. 유모차, 아기용 침대 등 다양한 선물 가운데 이하늬는 박노해 시인이 준 책을 특별히 언급했다. 이하늬는 박노해 시인의 짧은 편지를 읽고 "항상 감사하다. 책 첫 장을 열고 눈물이 날 것 같았던. 긴 호흡으로 부디 건강만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여러 선물을 챙기는 팬들에게 "센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