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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협력으로 돌아서나…양국군 연합훈련 재개 움직임 2018-04-20 14:57:24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 인근 중국 영토와 인도 영토에서 지진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의료 지원 등 구호 훈련을 양국군이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양국과 부탄 3국 국경이 만나는 도클람(중국명 둥랑<洞朗>)에서 중국군의 도로 건설문제로 인도군과 중국군 수천명이 6∼8월 73일간 대치한...
정상회담 앞둔 중국-인도 또 국경 두고 '티격태격' 2018-04-12 12:00:52
사용하고 있다. 중국은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급기야 지난해 6월에는 인도-중국-부탄 3국 국경이 만나는 히말라야 국경지대 도클람(중국명 둥랑<洞朗>)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도 육군총장 "군사 초점 파키스탄서 중국으로 옮겨야" 2018-01-13 15:22:42
이름으로 추진하는 미국-인도-일본-호주 4자협력체 결성을 언급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지금까지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을 설정해 사실상 국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은 특히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인도-중국 고위급 국경회담…신뢰구축 방안 논의 2017-12-22 22:30:17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인도-중국-부탄 3국 국경이 만나는 도클람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도로건설을 시작하자 인도가 중국 영토가 아니라고 항의하면서 수천...
인도ㆍ중국, 도클람 분쟁 4개월만에 고위급 국경회담 22일 개최 2017-12-20 21:43:01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지금까지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
인도ㆍ중국, 도클람 분쟁 4개월만에 고위급 국경회담 22일 개최 2017-12-20 21:22:58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지금까지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
인도에 밀착하는 日…印 동북지역 개발·'신동방정책포럼' 결성 2017-12-07 16:24:00
재무부 경제국, 동북지역개발청, 도로교통부와 관련 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일본 국제교류기금(재팬 파운데이션), 일본정부관광국(JNTO)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루나찰프라데시, 아삼, 마니푸르, 메갈라야, 미조람, 나갈랜드, 시킴, 트리푸라 등...
인도-중국, '73일 국경대치' 이후 첫 국장급 국경회담 2017-11-18 14:14:36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인도-중국-부탄 3국 국경이 만나는 도클람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도로건설을 시작하자 인도가 항의하면서 수천명의 양국 무장병력이...
인도-중국 분쟁 재발하나…"중국군 1천명, 접경 도클람 잔류" 2017-10-07 15:27:47
도클람 인근 인도-중국 국경 관문인 시킴 주 나투라 지역을 이날 방문한다. 시타라만 장관은 애초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도 함께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지만, 이 지역 방문 계획은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군 헬기, 중국 인접 지역서 추락…탑승자 7명 전원 사망(종합) 2017-10-06 20:53:01
헬기가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양치에서 추락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헬기에는 공군 5명과 육군 2명 등 모두 7명이 탑승했으며, 접경 지역 산악지대에 있는 육군 부대에 보급품을 전달하고자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 5천m 상공에서 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