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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인도에 무인전동차 공급…1,771억원 규모 2017-11-07 20:06:36
아메다바드 시내를 동서로 잇는 20.7km 길이의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운행 최고 속력은 80km/h, 탑승 최대 정원은 782명입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인도에서만 1,397량의 전동차를 납품했다며 특히 무인 전동차는 국내를 비롯해 캐나다와 브라질, 터키 등에서 2,000대 넘게 공급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로템, 인도에 무인전동차 96량 수출…1천771억원(종합) 2017-11-07 10:06:05
인도 메가(MEGA·간디나가르-아메다바드 메트로 공사)사에서 발주한 무인전동차 96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수주액은 1천771억원이다. 전동차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돼 인도 구자라트주의 아메다바드 시내를 동서로 잇는 20.7㎞ 신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동차의 운행 최고속도는 시속...
현대로템, 1천771억원 인도 전동차 공급계약 2017-11-07 09:23:38
현대로템, 1천771억원 인도 전동차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1천771억원 규모의 인도 아메다바드 전동차 32편성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5.9%에 해당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로템, 177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7-11-07 09:23:30
현대로템은 mega와 1770억7600만원 규모의 인도 아메다바드 전동차 32편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5.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13일까지다.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고속철 만들 때냐"…인도 뭄바이 기차역 압사사고에 비판 고조 2017-10-01 22:18:01
있다. 특히 지난달 14일 뭄바이와 아메다바드를 최고 시속 300㎞ 이상으로 잇는 인도 첫 고속철이 착공한 가운데 이 같은 사고가 나면서 고속철 건설보다 기존 철도망 안전 확보에 더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소속의 P....
"고속철 만들 때냐"…인도 뭄바이 기차역 압사사고에 비판 고조 2017-10-01 17:43:40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14일 뭄바이와 아메다바드를 최고 시속 300㎞ 이상으로 잇는 인도 첫 고속철이 착공한 가운데 이 같은 사고가 나면서 고속철 건설보다 기존 철도망 안전 확보에 더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
日 스즈키, 인도에 2천억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추진 2017-09-15 15:08:34
주 아메다바드 인근 한살푸르에서 현재 운영하는 자동차 제조공장에 추가로 380억 루피(6천718억원)를 투자해 연간 25만대 규모의 제3 생산라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즈키자동차는 자회사인 마루티스즈키를 통해 35년전 인도 자동차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인도에서만 승용차 142만여 대를 생산하는 등 오랫동안...
아베-모디, 안보·경제 등 전방위 협력 강화…中견제·北압박 2017-09-14 22:58:47
주 최대 도시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양국 정상이 나란히 참석하며 긴밀한 경제 협력관계를 과시했다. 일본 신칸센 방식으로 건설되는 이 고속철은 1조1천억 루피(19조4천500억 원)에 이르는 건설비용의 80%인 8천800억 루피(15조5천600억 원)를 일본의 50년 만기 연이율 0.1% 차관으로 충당한다....
인도, 신칸센 방식 적용 첫 고속철 착공…日, 15조원 차관 지원 2017-09-14 15:51:46
주 총리를 지낸 고향 구자라트 주의 최대 도시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참석해 공사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눌렀다.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까지 508㎞를 최고 시속 320㎞로 잇는 이 고속철은 2022∼2023년 개통 예정으로 일본 신칸센 방식이...
아베 맞아 공항으로 나간 모디, 인도-일본 '역대급 밀착' 과시 2017-09-13 23:15:34
주 아메다바드 공항에 아베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도착하자 미리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모디 총리는 아베 총리를 포옹하며 환영했다. 모디 총리가 외국 정상의 자국 방문 때 직접 공항으로 나가 맞이한 것은 2015년 인도 제헌절인 '공화국의 날' 주빈으로 초청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