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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도 단체비자 도입 신중 검토…무비자와는 달라" 2018-11-06 17:11:10
인도 아삼 주(州)에서 시민권을 박탈당한 400만명이 인도 단체비자 제도가 도입되면 대규모로 국내에 유입될 것이란 일각의 우려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인도 정세를 고려해 단체비자 도입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며, 단체비자를 도입하더라도 입국목적 등을 엄정하게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인도 단체비자...
인도서 '제2의 로힝야 사태' 우려…아삼주 400만명 시민권 박탈 2018-07-31 12:46:47
특파원 = 인도 동북부 아삼 주(州)에서 무려 400만명이 갑자기 시민권을 박탈당해 '제2의 로힝야' 사태가 빚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로힝야 사태는 지난해 불교 국가 미얀마에서 이뤄진 대규모 인종청소 사건이다. 이로 인해 70만여 명의 무슬림 로힝야족 난민이 방글라데시로 도피하는 사태가...
[코스닥 기업공시] (4일) JTC 등 2018-07-04 21:14:02
4176원에서 3895원으로 조정.▲제이엔케이히터=인도 아삼페트로케미컬에 229억원 규모의 히터 공급계약 체결.▲현대아이비티=땡큐비타민씨코리아에 32억원 규모의 비타브리드c 공급계약 체결.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따뜻한 경남' 춘분에 대설주의보…도로 18곳 통제(종합) 2018-03-21 08:15:59
월아삼거리∼동산삼거리 5㎞와 창원 마진터널 2㎞·안민고개 4㎞도 통제 중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통제된 구간에 인력 350여명과 제설장비을 투입했으며, 오전 중으로 제설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상대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로 인해 많은 눈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다음...
한국전 참가 '백의 천사'… 미군 첫 여성장군 헤이스 사망 2018-01-10 16:00:58
아삼 지역의 레도에 파견돼 태평양전쟁의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미얀마 전선 등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다친 미군들을 간호했다. 종전 이후에도 군에 남은 헤이스는 1950년 6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제4 야전병원 소속으로 인천 상륙작전에도 참가했다. 제4 야전병원은 1950년 9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2만5천 명이 넘는 미군...
인도에 밀착하는 日…印 동북지역 개발·'신동방정책포럼' 결성 2017-12-07 16:24:00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루나찰프라데시, 아삼, 마니푸르, 메갈라야, 미조람, 나갈랜드, 시킴, 트리푸라 등 8개 주로 구성된 인도 동북지방은 4천500여만 명이 살고 있지만, 제조업 등 산업 기반이 약하고 도로 등 인프라가 미비해 다른 주에 비해 경제적으로 낙후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중국,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인도에선 코끼리로 산림보호구역 불법 주거지 철거 2017-11-28 11:26:03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대나무와 양철로 만든 오두막 형태의 불법 주거지 1천채가량을 철거하는 작업에 굴착기와 함께 코끼리가 동원됐다. 이는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불법 주거지를 철거하라는 현지 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야생 코끼리 서식지에 불법 주거...
인도 국방장관 中 접경부대 순시…中 "인도 국경조약 지켜야" 2017-10-09 15:13:42
육상 관문인 나투라에 있는 국경부대와 아삼 주 테즈푸르 공군기지 등을 방문했다. 시타라만 장관은 나투라에서 인도 국경수비대원들을 만났을 뿐 아니라 중국 쪽에서 국경을 지키는 중국 군인들에게도 "나마스테"라고 힌디어 인사를 건네고 중국어로는 인사말을 어떻게 하는지 묻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인도 국방부...
인도·네팔·방글라, 몬순 홍수로 600명 가까이 사망(종합) 2017-08-19 22:52:16
사망했으며 웨스트벵골 주에서 52명, 동북부 아삼 주에서도 60명 이상 숨졌다. 도로와 철도는 곳곳에서 단절됐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많이 사는 아삼 주 카지랑가 국립공원도 침수돼 로열벵골호랑이 한 마리와 코뿔소 15마리 등 야생동물 225마리가 죽었다고 공원 관계자가 밝혔다. 네팔에서는 전국의 3분의 1가량이 홍수...
네팔·인도·방글라 남아시아 곳곳 물난리…220여명 사망 2017-08-15 21:28:07
웨스트벵골, 아삼 주 등에서도 호우와 홍수, 산사태로 지난 사흘 동안 81명 이상 숨졌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비하르 주에서는 폭우로 집이 무너지거나 익사하는 등으로 41명이 숨졌으며 주민 20만명이 대피소로 옮겼다고 현지 관리는 설명했다. 아삼주에서도 20만명 이상 대피했으며 곳곳에서 철도와 도로가 단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