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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뜬다"...금리인하 앞두고 태국행 2024-09-12 15:42:29
가운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세안지수도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에 가까워졌다. 이 지수는 7월 초 이후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보다 14%포인트 웃도는 등 강세를 보인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현지 정부 정책이 우호적이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평가 가치) 등 때문으로...
연준 금리인하 앞두고 글로벌 자금 동남아 증시로…태국 선두 2024-09-12 15:30:11
작용했다. 실제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면 MSCI 아세안지수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의 13.6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5년 평균인 14.7배에 비해 낮은 것이다. 또 인도네시아의 재정 완화 정책과 태국, 말레이시아의 주식 소유 장려 정책 등이 시장에 긍정적이며, 시장 내 은행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에...
한·필리핀 경제통상협력위…조선·전기차·공급망 등 협력 강화 2024-09-12 11:00:13
구체적인 내용은 실무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필리핀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중 한국과 최초로 수교한 국가로, 현재 한국 기업 300여개가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한·필리핀 교역액은 지난해 137억달러(약 18조4천억원) 규모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 "필리핀과 남중국해 놓고 진솔한 대화"…차관급 회담 개최 2024-09-12 10:24:59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이 2002년 채택한 '남해(남중국해) 각 당사자 행위 선언(DOC)'의 엄숙성과 유효성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은 지난달 하순 이후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의 사비나 암초 일대 해역 한 곳에서만 네 번이나 충돌하며...
자카르타를 감동시킨 K뷰티.. 아임낫어베이비, 프리미엄 소비재전 어워드에서 1위 2024-09-11 16:46:04
아세안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전시, 박람회에 참가해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임낫어베이비는 10월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컬리뷰티페스타 in DDP’를 통해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예정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향후...
中 8월 수출 전년보다 8.7% 증가…내수 부진에 수입은 예상 하회(종합) 2024-09-10 16:42:55
국가별(달러화 기준)로 보면, 베트남(20.5% 증가)과 말레이시아(12.3% 증가)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에 대한 수출이 10.6% 증가했고, 아세안 국가들로부터의 수입도 3.5% 늘었다.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필리핀과의 무역은 수출과 수입 모두 1.3%씩 줄었다. 유럽연합(EU)에 대한 중국...
올해 상반기 中전기차 해외시장 성장률 34%…수출 확대 가속화 2024-09-08 09:52:22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이와 함께 아세안과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 전기차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안했다. 최근 한국계 브랜드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은 주춤한 상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KGM)의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 판매량은 24만9천150대...
[게시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아세안 국가와 탄소중립 세미나 2024-09-06 10:19:10
[게시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아세안 국가와 탄소중립 세미나 ▲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5일 주 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와 함께 아세안 4개국 정부, 연구기관, 주한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아세안 탄소중립 연구개발(R&D) 협력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수소공급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분야...
비관세 장벽 높인 인니...무역협회 활로 개척 2024-09-05 18:21:45
인구대국입니다. 아세안 국가 가운데 경제규모 1위로 지난 2년간 5%대 경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기업들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시장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자국산 부품 사용요건 강화와 식음료나 화장품 할랄 인증 의무화로 비관세 장벽을 높이고...
1∼7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854만3천대…전년 대비 20.8% 증가 2024-09-05 10:14:07
유럽과 아세안, 남미 등 현지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속도가 느린 지역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하고,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관세 장벽을 우회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전방위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BYD는 1∼7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한 순수전기차의 판매량만 약 83만5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