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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코로나19 양성 판정 2020-10-26 06:12:37
가지고 파라과이에 입국했다가 적발돼 수도 아순시온의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거의 6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위조 여권 파문과 수감 생활에도 호나우지뉴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브라질 관광공사(Embratur)는 지난해 9월부터 호나우지뉴가 맡은 관광홍보대사 임무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파라과이 비료 컨테이너서 부패된 시신 7구 발견…무슨 일? 2020-10-24 14:06:52
거쳐 석달 뒤인 최근에서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외곽 강 하구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컨테이너 한편에서는 옷 가방과 함께 3일가량 먹을 수 있는 물과 통조림 등이 발견됐다. 파라과이 당국은 이들이 밀입국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모로코 및 세르비아 당국과 함께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
파라과이 비료 컨테이너서 시신 7구…밀입국자? `충격` 2020-10-24 13:48:35
수도 아순시온 외곽 강 하구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했다. 컨테이너 한편에서는 옷 가방과 함께 3일가량 먹을 수 있는 물과 통조림 등이 발견됐다. 파라과이 당국은 이들이 밀입국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본국을 출발해 세르비아에 도착했고, 더 가까운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었으나 거리 계산을...
파라과이 비료 컨테이너서 시신 7구 발견…밀입국자 추정 2020-10-24 13:37:28
아순시온 외곽 강 하구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했다. 컨테이너 한편에서는 옷 가방과 함께 3일가량 먹을 수 있는 물과 통조림 등이 발견됐다. 파라과이 당국은 이들이 밀입국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본국을 출발해 세르비아에 도착했고, 더 가까운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었으나 거리 계산을...
파라과이 한인 식품점에 5인조 총기 강도…업주 경상 2020-09-12 07:41:56
아순시온의 한인이 운영하는 한국 식품점에 총기를 든 5인조 강도가 쳐들어왔다. 이들은 들고 있던 총으로 업주의 머리를 때린 후 계산대에 있던 현금을 탈취했다. 또 종업원과 손님들을 모두 엎드리게 한 후 휴대전화를 빼앗고 가게에 있던 식품 등도 챙겨 달아났다. 업주는 곧바로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부상은 크지...
파라과이 군에 사살된 11세 '반군' 소녀 2명…유엔, 조사 촉구 2020-09-08 01:31:58
군경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북쪽으로 370㎞ 떨어진 이비야우 지역에서 반군인 파라과이인민군(EPP)을 겨냥한 작전을 수행하던 중이었다. EPP는 2008년 결성된 소규모 좌익 반군으로 마리화나 밀매나 민간인 납치 등을 일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들은 이날 작전의 유일한 사망자였다. 파라과이 군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천·제주공항 방역 노하우, 인도네시아·남미에 전수 2020-09-07 17:27:31
건설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는 수도 아순시온에서 민간항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최근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페루, 콜롬비아, 파라과이와 아프리카 우간다 등 4개국에 KF94 마스크 3만 장을 지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브라질 귀국 호나우지뉴, '위조 여권' 사건에도 여전히 스타 2020-09-07 02:51:26
아순시온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4월에는 160만 달러(약 18억9천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돼 아순시온의 한 호텔에서 가택 연금에 들어갔다. 파라과이 법원은 호나우지뉴에게 위조 여권 사용 혐의를 처벌하지 않는 대신 9만 달러(약 1억600만 원)의 벌금을 내라고 명령하고 지난달 26일 석방했다. 호베르투에게는 11만...
6개월만에 브라질 귀국 호나우지뉴, 축구 인생 영화로 만든다 2020-08-30 03:07:20
수도 아순시온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4월에는 160만달러(약 18억9천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돼 아순시온의 한 4성급 호텔에서 가택 연금에 들어갔다. 파라과이 법원은 호나우지뉴에게 위조 여권 사용 혐의를 처벌하지 않는 대신 9만달러(약 1억600만원)의 벌금을 내라고 명령하고 지난 26일 석방했다. 호베르투에게는...
파라과이 경전철사업 교두보 확보…KIND, 현지 철도공사와 MOU 2020-08-25 11:00:02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라과이는 아순시온-으파카라이 구간(총연장 44㎞)에 5억달러 규모의 민자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낡은 철도 외에는 도시철도가 전무한 아순시온시에 도시철도를 최초로 건설하는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KIND는 MOU를 통해 파라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