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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돈과 명예 모두 거머쥔 '아이언맨' 임성재 2022-08-29 18:09:18
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동안 ‘아이언맨’ 임성재는 명실상부한 ‘PGA 톱랭커’로 올라섰다. 상금(1231만달러·약 166억원)으로 보나, 명성(‘별 중의 별’만 출전할 수 있는 PGA 최종전 준우승)으로 보나,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성장해서다. 골프업계에선 임성재의 나이(24)를...
'스포츠로 이미지 세탁' 비판받는 사우디, 올림픽까지 '눈독' 2022-08-22 09:07:25
미국프로골프(PGA)의 대항마 격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를 출범시켜 미국 프로골프투어(PGA)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주요 스포츠 행사를 연이어 열고 있는 것에 대해 사우디가 자국의 인권 문제를 감추기 위한 '이미지 세탁'을 목적으로 국제 행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국제사회는 곱지 않은 시선을...
'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 국가대항전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달러)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G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아태지역 여자 골프 발전을 위해 출범한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가 여는 첫 국제 대회다. 한국과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AGLF...
프로 전향 한달 만에 2승…'무서운 신인' 황유민 2022-08-11 17:45:42
때 아빠를 따라 연습장에 갔다가 골프채를 처음 잡은 황유민은 이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86타를 치면서 선수의 길을 걸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아마추어 랭킹 1위와 세계 아마추어 랭킹 4위를 기록하며 ‘슈퍼 아마’로 꼽혔다. 지난 4월에는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가 개최한...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한다.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닌 경험을 살려 프로 데뷔 무대를 아시안프로골프투어로 잡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탓에 아시안투어가 ‘개점휴업’ 상태가 되자 한국으로 눈을 돌렸다. 이때부터 잠재력이 꽃피면서 ‘최연소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020년 18세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을 제패하면서 투어...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출전 "6년 만의 코리안투어 나들이" 2022-08-05 15:58:51
밝혔다. 신한동해오픈은 코리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김시우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건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 김시우는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신한동해오픈에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에 출전해 공동 6위를...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2022-08-05 13:55:45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선두에 오른 시부노 히나코(일본)에 3타 모자라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는...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골프장 중 하나다. 아시아에선 이곳과 니클라우스베이징클럽 등 딱 두 곳뿐이다. 니클라우스는 골프장 위치 선정부터 설계·시공·보완 등 모든 단계에 자신의 철학을 녹여낸 곳에만 자신의 이름을 허락한다. 가평베네스트, 세이지우드 등 그가 설계한 골프장은 국내에도 많지만, 이곳처럼 직접 하나하나 챙기진 않았다는...
PGA 톱랭커들 쓸어담는 LIV 2022-07-18 18:06:22
뛰어오른 스미스가 리브 시리즈로 건너갈 경우 PGA투어로선 큰 타격이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헨리크 스텐손(46·스웨덴)의 리브 시리즈 이적설도 함께 흘러나오고 있다. 그는 2023년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이다. PGA투어는 그동안 “리브 시리즈로 넘어가면 라이더컵에도 뛸 수 없다”...
'꼴찌도 1.5억' 돈잔치 LIV, 정작 볼거리는 없었다 2022-06-12 17:15:27
내내 현장에는 후원사 광고판이 없고 LIV골프 로고만 가득했다. 천문학적 상금에 PGA 선수 이탈 우려막대한 상금 규모로 화제를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지는 ‘먹을 것이 별로 없다’는 평가다. 이름 있는 선수들은 최고 전성기가 지난 ‘올드보이’였다. 대부분은 중하위권 선수, 아시아와 유럽투어의 유명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