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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상식 중 은메달 벗은 캐나다 하키선수, IOC에 사과 2018-02-23 15:19:33
아이스하키 선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식으로 사과했다. 23일 AP 통신은 캐나다 수비수 조슬린 라로크가 성명을 내고 전날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시상식에서 한 돌발행동에 대해 IOC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동료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라로크는 성명에서 "사과드린다. 시상식 때는...
[올림픽] 최다빈 "엄마 계셨다면, 꼭 안아주셨을 것 같아요"(종합) 2018-02-23 15:01:58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31.49점을 받아 총점 199.26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 없이 연기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엔 힘든 일이 많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가족들과 동료, 선생님, 그리고 (하늘에...
[올림픽] 연기 마친 최다빈 "엄마 계셨다면, 꼭 안아주셨을 것 같아요" 2018-02-23 14:03:29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31.49점을 받아 총점 199.26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 없이 연기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엔 힘든 일이 많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가족들과 동료, 선생님, 그리고 (하늘에...
'무서운 막내' 황대헌…생애 첫 올림픽에서 첫 메달 2018-02-22 20:59:35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결승선을 두번째로 통과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중국의 우다징이 획득했다.이번 은메달로 황대헌은 생애 첫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냈다.황대헌은 역대 최강 전력이라고 자부하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서도 가장 메달 기대를 모은...
[올림픽] '2전3기' 황대헌…불운 뚫고 첫 메달 얻은 '무서운 막내' 2018-02-22 20:27:23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우다징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황대헌의 첫 메달이다. 황대헌은 역대 최강 전력이라고 자부하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서도 가장 메달 기대를 모은 선수였다. 그러나 올림픽 무대에서 황대헌에게는 운이...
[올림픽] 美시부타니 남매 "세계서 인정받은 BTS, 우리에겐 특별하죠" 2018-02-20 15:26:44
이름이 하나하나 새겨져 있었다.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스 프리 댄스 경기를 마치고 만난 시부타니 남매는 BTS 얘기가 나오자 웃음을 터뜨린 후 단순한 '팬심'을 넘은 진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일본계인 알렉스 시부타니는 "아시아계로서 미국에서 자라면서 아이스댄스 분야에서 우리와 닮은...
'남아공 김연아'를 꿈꾸는 소녀…KBS 특집다큐 '드림걸즈' 2018-02-17 11:00:07
타마라 제이콥스는 2005년 한국에서 아이스스케이팅을 처음 배웠다. 강원도가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다. 현재 타마라는 자국에서 피겨스케이팅 코치를 맡고 있다. 그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동생과 함께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올림픽] 임효준 "안현수보고 올림픽 꿈꿨다…평창 못 나와 안타까워" 2018-02-10 23:27:48
안현수)이 있었다고 말했다. 임효준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 나와 "올림픽이라는 꿈을 꾼 계기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안현수 형이었다"고 소개했다. 지금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은 2006년 토리노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고, 러시아 소속으로...
[올림픽] 임효준 "이러다 죽겠다 싶었지만…평창 바라보고 견뎌"(종합) 2018-02-10 23:01:06
그는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그동안 힘든 순간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라며 "그러나 주변에서 실력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을 항상 머리에 새기고 운동을 했다.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1-10 15:00:02
14:51 서울 서명곤 강릉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01/10 14:51 서울 서명곤 아이스하키장 실내온도의 비밀 01/10 14:51 서울 최재구 징역형 받은 윤전추 전 행정관 01/10 14:52 서울 서명곤 2018평창 G-30 01/10 14:52 서울 서명곤 스피드스케이트장 제빙 완료 01/10 14:52 서울 서명곤 스피드스케이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