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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게 없어요" 맘카페 입소문에…불티나게 팔렸다 2024-06-16 20:45:05
"우윳값이 비싸졌지만 하나뿐인 아이인데 좋은 것만 먹여야죠." 이달 14일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40대 이모 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위해 유기농 우유를 고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 2세 아들을 키우는 김모 씨 역시 유기농 제품 위주로 구입한다. 김 씨는 "프리미엄 우유를 제일 큰 용량으로 2개씩 일주일에 2번씩 사...
정성국 의원 "서이초 사건 1주기, 현장은 그대로…교권 회복 힘쓸 것" 2024-06-14 18:49:56
요원해진다”며 “학교가 살아나면 사교육비 때문에 아이를 낳지 못하던 가정이 마음 놓고 출산할 수 있어 저출생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유·보(유치원·보육원) 통합 등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소람/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
5세 제자에 간 떼주는 '천사' 유치원 선생님 2024-06-11 16:00:48
한 유치원 선생님이 투병 중인 5살 제자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기증하기로 해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주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 커리사 피셔(20)는 만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이 필요했던 제자 에즈라 토첵에게 자신의 간 가운데 30%를 떼어주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아픈 5살 꼬마 제자에 간 떼어 주는 '천사' 美유치원 선생님 2024-06-11 15:42:58
한 유치원 선생님이 아픈 5살 꼬마 제자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떼어주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 커리사 피셔(20)는 만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이 필요했던 제자 에즈라 토첵에게 자신의 간 가운데 30%를 떼어주기로 했다. 피셔는 2022년...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교육 문제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만약 공교육 시스템이 잘 돼있고, 입시도 유연하다면 저출생 문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지 않겠나. 유·보(유치원, 보육원) 통합도 유아 교육의 질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CJ프레시웨이 "어린이 간식 매출, 연평균 31% 증가" 2024-06-10 13:23:00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완제 상품과 쿠킹클래스 재료용 상품이 유통됐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상품군은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영유아 보육 및 교육시설과 초·중·고등학교의 후식 메뉴 또는 간식으로 제공된다....
정식 국제학교보다 싼 수업료…미국 대학 진학 가능해 인기 2024-06-05 18:36:13
사례가 많았다”며 “그러나 최근엔 영어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이 이곳에서 초·중·고를 모두 마치고,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입시 루트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인가 국제학교의 연간 학비는 통상 2000만~3000만원 선으로 채드윅, 한국국제학교(KIS) 제주 등 국내 유명 인가 국제학교 학비의 절반 내지 3분의 1...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재학생은 유치원과 초·중·고 과정을 합쳐 10명이었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환불 중단 피해를 본 학생은 총 27명이다. 학부모를 대리하는 변호사 A씨는 “2년여 전 온타리오국제학교 때부터 합치면 환불 거부 피해자는 100명 수준”이라며 “총피해액은 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올초부터...
[단독]"1년치 학비 냈는데"...송도 비인가국제학교 '먹튀' 폐교 2024-06-05 16:22:17
학교 운영 중단 전 마지막으로 남은 재학생은 유치원과 초중고 과정을 합쳐 10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9월부터 환불을 받지 못했다고 모인 피해 학생은 총 27명이다. 학부모를 대리하는 변호사 A씨는 “2년여전 온타리오국제학교 때부터 합치면 환불 거부 피해자는 100여명 수준”이라...
"2002년엔 없어서 못 팔았는데"…태극기도 중국산이 점령 [현장+] 2024-06-05 14:05:09
“아이 유치원 숙제로 ‘태극기 게양하기’를 내줘서 태극기를 사서 다려고 보니 유리 난간으로 구성된 아파트 구성상 태극기를 게양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일각에선 머지않아 태극기 게양 문화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40년간 국민들의 태극기 게양에 앞서왔다는 황선기 태극기선양회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