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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영국 새 총리에 "브렉시트 합의 준수해야"…'뼈 있는' 축하 2022-09-06 10:21:21
루아조 전 프랑스 유럽담당장관이 트위터에서 "그녀(트러스)가 EU와 영국 사이의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을 자제하고, 강한 파트너십을 만드는 데 관여하기를 바란다"고 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도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협력을 기대한다. 영국과 독일은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지속해서 긴밀히...
러 정보기관 "사상가 두긴 딸 폭사 사건에 우크라인 공범 있어" 2022-08-30 10:44:53
극우 민족주의 성향 군사조직 '아조우 연대' 출신의 여성 비밀요원 나탈랴 보우크(43)를 지목했다. FSB는 이날 추가 수사 결과 발표에서 치가넨코 보그단(44)이라는 우크라이나인이 모스크바에서 보우크와 함께 두기나 테러를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유격·테러단 소속의 보그단은 7월...
러, 점령지 합병 주민투표 연기설…"도네츠크 점령 기다릴 듯" 2022-08-25 17:31:43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또는 지원 세력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보타주(비밀 파괴 공작)가 계속되면서 러시아 점령지 내 정세도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지난 23일에는 자포리자주의 소도시 미하일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이 임명한 현지 시장이 차량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다.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러, 차량폭사 이틀만에 '우크라요원' 실명 지목…서방은 의심 2022-08-23 11:29:22
딸 폭사의 배후에 우크라이나 비밀요원이 있다는 러시아 정보당국의 전광석화와 같은 수사 결과 발표에 서방의 의심스러운 시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2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 사망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건 발생 이틀 만이었다. FSB에 따르면 용의자는...
"반역자 기습처단"…러 점령지 교란하는 우크라 게릴라들 2022-08-18 12:25:03
"우리 목표는 점령자들에게 '여기는 당신들 집이 아니고, 이곳에 정착해서는 안 되며, 편안하게 잠들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바로그는 전쟁 전 아조우 연대 분파 단체에서 주말 훈련을 받았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수십개 조직이 민간인을 위한 군사훈련을...
포로수용소 '누가 포격' 공방…"유엔·적십자가 조사해야" 2022-07-30 17:51:55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부상자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치료를 받고, 목숨을 잃은 사람의 시신이 품위 있게 다뤄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번 교도소 공격의 주체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교도소에서 자행된 고문과 학살의 증거를 없애려 러시아가 공격을 감행했다고...
격화하는 우크라 포격전…하루에만 민간인·포로 수십명 사망(종합) 2022-07-29 23:14:06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다만, 부상자는 우크라이나 포로 75명과 간수 8명이라고 밝혔다. 데니스 푸실린 DPR 수반은 "포로가 된 아조우 연대가 증언하기 시작하자 우크라이나가 이들을 제거하려 고의로 폭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리우폴은 3개월에 가까운 전투 끝에 올해 5월 러시아에 함락됐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최후...
우크라서 계속되는 무차별 포격전…민간인·포로 희생 속출 2022-07-29 18:21:31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다만, 부상자는 우크라이나 포로 75명과 간수 8명이라고 밝혔다. 데니스 푸실린 DPR 수반은 "포로가 된 아조우 연대가 증언하기 시작하자 우크라이나가 이들을 제거하려 고의로 폭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리우폴은 3개월에 가까운 전투 끝에 올해 5월 러시아에 함락됐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최후...
우크라 최대 철강사 대표 "러, 유럽행 제품 7천억원어치 약탈" 2022-07-22 16:45:54
할 우리 제품을 러시아가 약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틴베스트 홀딩의 최고경영자(CEO) 유리 리젠코우는 BBC에 "러시아가 우리 공장에서 제작된 철강을 항구로 옮겨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 되판다는 내부 보고를 받았다"며 "그 규모는 7천800억원 상당(6억 달러)"이라고...
우크라서 러 포로된 英 남성, 존슨 총리에 "살려달라" 호소 2022-07-18 12:12:00
있다"고 말했다. 하딩은 2018년 우크라이나로 건너간 뒤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에서 친러 반군에 맞서 싸웠고, 올해 5월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마지막까지 저항하다가 포로로 붙잡혔다. 영상에 따르면 그는 현재 DPR에서 구금 중이다. 하딩의 가족과 지인은 영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