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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년 층 인구 유입 기대 속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중 2025-01-07 10:48:43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원~4억9,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 찾아보기 힘든 5억원 이하의 아파트다. 여기에 한시적으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지원·2차 계약금...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 개관…대구 명물 '근대골목 단팥빵' 증정 2025-01-07 09:00:03
아파트 418세대(전용면적 100~117㎡), 오피스텔 32실 (전용면적 97·109㎡) 규모로 조성된다. 하이엔드 단지에서나 볼 수 있던 커튼월룩을 필두로 고급스러운 마감재, 특화설계 등이 적용됐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6대로 마련됐으며, 세대창고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탄핵 정국에도…평촌 새 아파트 완판 2025-01-07 08:49:47
최근 정국 불안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처럼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아서다.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노후 주택이 많은 안양 중심부에 들어서는 데다 월곶~판교선 등 교통 호재도 있어 관심이 높았다. 이 단지 분양 사무소 관계자는...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우려하고 있다. 가계에서 아파트 구입에 모든 여유 자금을 투입하니 그만큼 은퇴 준비에 소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계의 부동산 편중은 토지 가격도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낮추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계에서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부동산에 자산 편중을 심화하고 금융사들도 부동산...
경제가 살아나야 부동산 시장도 회복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1-07 06:58:11
부동산 시장이 쓰러져가는 원인은 청년 일자리 부족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 2의 도시인 부산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지난해 소멸위험지역으로 전락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떠나는 지방에서는 아파트를 공급하더라도 팔리지 않아 미분양이 급증합니다. 더욱이 탄핵정국까지 겹치면서 소비심리는...
"영끌하지 말걸" 뒤늦은 후회…집주인들 결국 '초비상' 2025-01-07 06:57:18
묶인 아파트도 경매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면적 120㎡가 감정가 38억9000만원에 경매로 나왔다.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저렴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같은 시기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119㎡도 경매가 열렸다가 시장 외면에 유찰됐다. 오세성...
역대급 공급 절벽…건설사 '돈맥경화' 공포 2025-01-06 18:06:01
정국으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에,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도 얼어붙었습니다. 올해 분양과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건설사들의 돈줄도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전국에서는 25개 건설사가 14만6,130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6년 이후 평균...
다주택자·갭투자 돈줄은 계속 죈다 2025-01-06 17:38:01
서울아파트 대출한도가 5500만원, 수도권과 광역시 2800~4800만원, 지방은 2500만원씩 늘어나게 됩니다. 또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가 은행별로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거나 한도가 없어집니다. 전세대출 규제도 풀리는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1주택 보유자에게도 전세대출을 실행해주기로 했고, 신규 분양...
무너진 파밀리에…'시평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6:35:00
못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동아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로 시공능력평가 58위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현금유동성 문제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60억원가량의 어음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이라며 "급격한 자금 사정 악화와 누적된 부채로 인해 정상적...
시공능력 58위 ‘파밀리에’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6:01:54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마저 어려움에 부닥치면서 건설업계 위기감이 고조하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