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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지도자 "아사드 보안군 해산·수감시설 폐쇄할 것" 2024-12-12 10:54:24
'인간 도살장'으로 명명한 악명높은 세드나야 교도소에 수감됐던 이들로 추정된다. 다마스쿠스 남쪽의 알미단에서는 2013년 발생한 타다몬 학살의 주요 범인들이 처형된다는 소문에 수천 명이 광장으로 몰려들기도 했다. 가디언을 통해 2년 전 밝혀진 타다몬 학살은 아사드 정부군이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최소...
고문 폭로 활동가, '인간 도살장' 시신으로 발견 2024-12-11 17:45:07
불릴 정도로 비인간적인 환경으로 악명 높다. 하마다는 프랑스계 석유회사에서 기술자로 근무했으며, 2011년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투옥돼 고문을 당했다. 하마다는 2014년 네덜란드로 탈출해 정권의 잔인함을 폭로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하마다는 네덜란드 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인해 시리아로 돌아간 것으로...
"이란 힘 뺄 절호의 기회"…이스라엘, 시리아 군사시설 맹폭 2024-12-11 16:24:23
등에 이뤄졌으며, 아사드 정권의 악명 높은 화학 무기 연구 시설 등도 폭격 대상이 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무기와 군 시설을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이 이란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기고를 공격하기 위해 시리아 영토를 공습한 것은...
고문 폭로 후 자진귀국 시리아 활동가, 시신으로 발견 2024-12-11 16:07:51
의해 해방된 다마스쿠스 교외의 악명높은 정치범 수용시설 세드나야 교도소내 시신보관소에서는 전날 하마다를 포함, 4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 상태로 보아 하마다는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세드니야 교도소 수감자들을 석방하기 직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교도소는 국제앰네스티의 표현에...
온건조직? 양털 쓴 늑대?…미, HTS에 '테러단체' 해제 딜레마 2024-12-10 17:22:19
걸쳐 평가받아야 한다"며 그의 활동 이력은 악명높은 테러리스트에게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일단 조 바이든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해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HTS가 초기에 내놓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HTS에 ...
사회지도층들 무더기로…태국 호텔서 속옷차림으로 마약파티 2024-12-10 15:37:44
마약 생산지로 악명이 높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마약이 태국을 거쳐 각국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발표한 합성 마약 관련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시아·동아시아에서 압수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19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잔혹한 고문흔적 그대로…문 열린 시리아 정치범 수용시설 참상 2024-12-10 12:05:38
'인간도살장' 악명…철제 압축기와 밧줄 발견·지하에는 썩은 물 가득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축출된 이후 이 정권이 정치범들을 수감했던 감옥의 참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반군 등이 다마스쿠스 인근 세드나야 감옥을 촬영한...
태국 방콕 호텔서 '마약 파티'…사회지도층 포함 124명 체포 2024-12-10 11:27:04
마약 생산지로 악명이 높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마약이 태국을 거쳐 각국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발표한 합성 마약 관련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시아·동아시아에서 압수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190t으로 사상 최대였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중건강 위태로워"…노벨상 수상자 77명, 케네디 인준반대 서한 2024-12-10 11:01:33
= '백신 회의론자'로 악명이 높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게 미국의 보건 복지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DHHS) 장관직을 맡겨선 안 된다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촉구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노벨 수상자 77명은 상원에 보낸 서한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면서 도널드...
'푸틴 충성파' 체첸 수장 딸, K팝 틀고 김밥·떡볶이 판다 2024-12-09 15:29:05
명으로 인권침해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 푸틴 대통령과 크렘린궁에 충성하는 대가로 반대 세력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며 인권 탄압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병력 수만명을 보내 러시아를 지원해왔다. 동성애 남성에 대한 잔혹한 숙청 등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의 딸이 성소수자(LGBTQ) 인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