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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4-01-05 18:04:31
3승을 거두며 스타 반열에 오른 임성재는 이번 대회부터 새 캐디 대니얼 패럿과 호흡을 맞췄다. 퍼트 수가 29개로 많았지만, 그린 적중률 89%, 페어웨이 안착률 73%가 말해주듯 정확한 샷이 돋보였다. 안병훈(33)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쳐 김주형과 같은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시우(29)는 3언더파...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뒤여서 컨디션이 회복된 상태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지난해 출전하지 않았다. 김시우는 우승자 자격으로, 안병훈은 페덱스컵 상위 50위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해마다 나온 선수들의 ‘버디쇼’는 이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31·호주)는 무려 34언더파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폭주기관차' 김주형, 한국통 캐디 손잡고 새 시즌 나서 2023-12-27 17:06:43
바로 패럿이다. 그 전에는 안병훈의 가방을 들었다. 김주형의 백을 멨던 스코브런은 PGA투어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호흡을 맞춘다. 또 웨브 심프슨(미국)과 12년 동안 코스를 누볐던 베테랑 캐디 폴 테소리는 브렌던 토드(미국) 백을 맡기로 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호이고르(22·덴마크)가 317.7야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32)은 315.6야드로 8위를 차지해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반대로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가 가장 짧은 선수는 브라이언 스튜어드(41·미국)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71.5야드였다. PGA투어에 따르면 올 시즌 PGA투어 선수 전체...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그림책 및 힐링’ 테마 ‘일반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3-11-09 17:14:54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관장 안병훈)는 ‘일반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림책을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도록 교육강좌를 제공한다. ‘일반교육 프로그램’은 2~7회에 걸쳐, 11월 1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가지이며, 아동 4종(전래, 요리, 원예, 과학)과 성인...
"기침약 때문에" 안병훈, PGA투어 3개월 출전 정지 2023-10-12 09:02:57
나온 도핑 사례다. 2009년 미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2015년에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주목받았다. 2022 ~ 2023 시즌에는 PGA투어에서 31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8월 열린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 53위로, 8월 21일 끝난 BMW 챔피언십 이후...
'금메달리스트' 임성재 "파리올림픽, 메이저 우승 목표" 2023-10-11 15:51:38
이어 한국선수중 2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시우(40위), 안병훈(53위), 이경훈(67위)이 다음 순위다. 메이저 우승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임성재는 2020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PGA투어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두번 커트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는...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임성재(25)와 김시우(28), 김주형(21), 안병훈(32) 등 페덱스컵 상위 50위에 든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던 김성현은 대회 전 “계속 전진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린 김성현은 전반 9개 홀을 모두 파로 마친 뒤 후반에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10번홀(파4)에서 이날...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안병훈(32)은 2차전에서 합계 5오버파 285타 32위로 추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이 44위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출전길이 막혔다. 셰플러에게 기울어진 운동장투어 챔피언십은 성적이 우수한 골퍼들에게 더욱 유리한 구조다.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컵 랭킹을 기준...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난항을 겪은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 30위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랭킹 18위로 대회를 시작한 김주형은 이날 성적까지 반영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타를 잃은 안병훈은 대회 중간 순위 공동 26위, 페덱스컵 랭킹은 38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이 생애 처음으로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