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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가축 25만마리 폐사…프로야구 사상 첫 경기 취소 2024-08-02 17:58:0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올해 폭염일수가 7월까지 7.2일로 평년(4.9일)보다 47% 늘었다”며 “고령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등에 선제 폭염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 183곳 중 180곳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펄펄 끓는 대한민국…온열질환자 속출에 찜통 주말 예고 2024-08-02 10:51:34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에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91명으로, 5월 20일부터 누적치로는 1195명에 달한다. 이 중 사망자는 7명으로 파악됐다. 온열질환자의 숫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명 적은 수준이지만,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야외 활동...
'압사 공포' 성수역 바뀐다…3번 출입구 앞 보행자 신호등 건설 2024-08-01 22:13:55
등 보행자의 안전대책을 강화할 전망이다. 지난 4월부터 서울경찰청, 성동경찰서, 성동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점검을 여러 차례 실시해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추후 서울시와 성동구청에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양 기관이 협업해 성수역 3번 출입구 앞...
[포토] 외국인 관광객도 “이런 폭염은 처음” 2024-08-01 17:57:45
기록한 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견디며 이동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폭염 피해 대응과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사망자 5명을 포함해 총 11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임형택...
위기경보 '격상'…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7-31 20:10:09
폭염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31일 오후 7시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의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전공의 지원 미미한데…정부 "전공의 복귀 추가대책 없다" 2024-07-30 21:40:45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현장과 수련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환자와 본인을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과도한 전공의 의존을...
전공의 모집 마감 하루 남았는데…"지원자 거의 없다" 싸늘 2024-07-30 16:15:03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 현장과 수련 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아직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복귀 전공의에 대한 신상 공개 등 부당한 방법으로 복귀를 방해할 경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정부 "복귀 망설이는 전공의 용기내달라" 2024-07-30 09:34:05
장관은 3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현장과 수련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환자와 본인을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사직...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해제 2024-07-24 13:19:01
24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이날 낮 12시48분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잠수교의 차량 보행자 통행은 아직 통제 중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핫플로 뜬 성수…지하철 타려면 역 밖까지 줄서 2024-07-23 18:25:52
책 근본적으로 바꿔야전문가들은 신도시 건설, 업무용 빌딩 증가 등 갑작스레 교통 수요가 늘어나는 이벤트에 대비하는 대책이 전무하다고 비판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교통공사 차원에서 분석이 없다 보니 부랴부랴 노선을 늘리겠다거나, 안전대책을 뒤늦게 마련하는 등의 ‘사후약방문’식 대책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