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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검증된 전문가 선임" 2024-02-21 17:39:43
마친다. 그룹의 중추인 철강 사업의 수장에는 ‘철강맨’ 이시우 현 사장(64)이 유임됐다.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해 계속 철강 부문에서 근무했다. 2019년엔 광양제철소장(부사장)을 지낸 철강 전문가다. 철강생산전략실장(전무), 안전환경본부장(부사장),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 등 요직...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BOOTH와 모듈러주택, 플랜트, 기계설비까지 가능한 제조 전문 스타트업 ‘(주)엠에스이엔지’ 2024-02-20 23:28:12
자유로운 점, 셋째·내부 보안과 안전·편리성으로 사생활 침해받지 않는다는 점까지 세 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서 대표는 “BOOTH의 주요 기능을 부각하여, 다양한 장소에 설치,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항, 지하철역, 터미널...
'SF계의 노벨상', 中 의식해 일부 작가 제외 2024-02-16 17:27:26
맨' 6번째 에피소드도 충분한 추천을 받았지만 최우수 드라마틱 프레젠테이션 후보에서 제외됐다. 주최측이 중국을 의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심사위원단들이 주고받은 이메일이 유출되면서 사실로 드러나는 분위기다. 휴고상 심사위원장인 데이브 맥카티는 지난해 6월 심사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후보 작품이...
'SF 노벨상' 휴고상, 中 눈치보기?…"민감 작가 최종후보 제외" 2024-02-16 16:47:55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추천해도 안전할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사위원인 다이앤 레이시는 다른 심사위원들에 보낸 성명에서 "우리는 중국, 대만, 티베트 문제 등 중국이 민감해하는 이슈를 다룬 작품을 면밀히 심사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부끄럽게도 그렇게 했다"고...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낯선 미디어 언어 '최심신적설' 2024-02-05 10:00:15
제주 한라산에 5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안전관리를 위해 입산 통제가 이어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 아침까지 최심신적설 현황은 사제비 54.1cm, 어리목 45.2cm, 삼각봉 28.9cm 등입니다.” 이를 전하는 한 방송사의 보도에 익숙지 않은 말이 눈에 띈다. ‘최심신적설’이 그것이다. 우리말인...
트럼프 재판 앞두고 폭력사태 우려 2024-02-02 07:47:59
WP에 "그가 재판 내내 (워싱턴DC에) 머물 경우 법원뿐만 아니라 보호 대상이 묶는 장소도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는 지역사회에 최소한의 지장을 주는 가운데 보호 대상의 이동에 대비해 가장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재판을 담당하는 타니아 처트칸 판사가 평소 사용하는 법정보다 안전한...
美워싱턴, 트럼프 재판 대비 법원 주변 철책 등 보안대책 고민 2024-02-02 07:35:39
옆…판사·배심원 안전도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뒤집기'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될 워싱턴DC 법원 주변에서 폭력 사태 가능성 등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려고 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관들의 생각 존경스럽다"…조진웅, 술값 대신 낸 사연 2024-02-01 17:20:11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난달 1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이 한길리서치를 통해 서울의 소방공무원 76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지역 소방공무원의 86%는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로는 사명감이 70.2%...
"7년 다니고 특진도 했는데…" 충주시 홍보맨 월급에 갑론을박 2024-01-29 09:23:55
많다. 지난해 12월 기준 충주시 인구가 20만7778명(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이라는 점에서 지자체 인구보다 많은 구독자수를 보유한 셈이다. 충TV는 김 주무관이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혼자 맡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맨'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선을 넘지 않는 B급 감성을 보여온 김 주무관은 tv...
왜 수소인가에 답한 현대차…"20년전 배터리처럼 누군가 해야 할 일" 2024-01-09 17:28:07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정 회장도 이런 점을 감안해 “자동차에 IT(정보기술)를 많이 접목한 건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을 위한 출발점으로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를 꼽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디커플링)해 각각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