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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서 대선결선투표…'최연소 vs 첫 여성' 타이틀 대결 2023-10-15 23:23:13
노보아 아신 후보는 바나나 재벌로 알려진 알바로 노보아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알바로 노보아 아신 전 의원은 과거 대선에서 코레아 전 대통령에게 패한 바 있다. 노보아 아신 후보가 결선에서 역전극에 성공하면,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이름을 올린다. 8월 본선 투표 전 후보가 피살되는 등 극심한 치안...
[에콰도르 대선 D-5] '최연소 vs 첫 여성'…임기는 1년여 불과 2023-10-11 05:15:15
노보아 아신 후보는 바나나 재벌로 알려진 알바로 노보아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주요 외신에서는 그의 성향을 중도 우파로 분류한다. 당선되면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층 육성, 외국인 투자 유치, 마약 밀매 차단을 위한 주요 항구 군사화 등이 꼽힌다. 노보아 아신도 치안 강화를...
쿠바 "러 우크라전에 쿠바인 투입하려한 인신매매 조직 적발" 2023-09-05 15:44:59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 쿠바 국방장관이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만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수년간 쿠바를 공식 방문하지 않았던 러시아 해군 함정이 쿠바에 정박하면서 러시아산 원유의 쿠바 공급 등 양국의 밀착 행보가 조명되기도 했다. inishmore@yna.co.kr [https://youtu.be/IQ1bc0aP2fE]...
과테말라 대선 예상 깨고 '친중 후보' 당선 2023-08-21 18:24:36
구해내자”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과테말라는 2007년 알바로 콜롬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16년 만에 좌파가 정권을 잡게 됐다. 2020년 전후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거센 온건좌파 물결(제2 핑크타이드)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중미지역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대만 수교국인 과테말라가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나...
에콰도르 대선 10월 결선…첫 여성 vs 최연소 대통령 맞대결(종합) 2023-08-21 15:35:13
등이 꼽힌다. 바나나 재벌로 알려진 전 국회의원 알바로 노보아의 아들인 그는 당선되면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선거를 열흘 가량 앞두고 총격으로 암살된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후보를 대신해 대권에 도전한 크리스티안 수리타(53) 후보는 3위에 올랐다. 탄핵 위기를 맞은 기예르모 라소(67) 대통령의 조기...
에콰도르 대선 '바나나 재벌' 2위로 돌풍…10월 결선 유력 2023-08-21 13:08:28
전 국회의원 알바로 노보아의 아들로, 이번 대선에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올라서게 됐다. 에콰도르에서는 대선에서는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선 후보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된다. 그렇지 않으면 1, 2위 후보가 오는 10월 15일 결선을 벌이게 된다. 이에 따라 곤살레스 후보가 결선에 진출할...
막판 돌풍, '친중좌파' 과테말라 당선인…부자 대통령 탄생 2023-08-21 12:04:05
이념적으로 좌파 성향인 정치인이다. 이로써 과테말라도 중남미에 다시 불어닥친 거센 온건좌파 물결을 일컫는 '제2 핑크타이드'에 힘을 싣게 됐다. 과테말라에서 좌파 성향 후보가 당선된 건,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대선에서 낙선한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콜롬의 전...
과테말라 대선서 '親中 좌파' 당선 이변…'1차 1위' 우파 고배(종합) 2023-08-21 11:48:31
것으로 분석된다. 과테말라 국민은 2007년 당선된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16년 만에 좌파 정부에 국정을 맡기게 됐다. 공교롭게도 콜롬 전 대통령은 이번에 낙선한 토레스 후보의 전 남편이다. 토레스 후보는 콜롬 전 대통령과 달리 중도우파 성향이다. 2020년 전후로 중남미를 다시 휩쓸고 있는...
'첫 여성 vs 親中 좌파'…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종료(종합) 2023-08-21 09:00:10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맞붙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이번에 당선되면 과테말라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아레발로 후보는 후안...
'첫 여성 대통령 vs 親中좌파 대통령'…과테말라 대선 결선 투표 2023-08-20 23:04:44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맞붙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의 전 부인인 토레스 후보는 2015년과 2019년에 대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이번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이번에 당선되면 과테말라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아레발로 후보는 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