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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백현동 개발 로비스트' 김인섭 구속영장 2023-04-12 10:20:10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편의 알선 등 대가로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모씨에게 77억원과 공사장 식당(함바식당) 사업권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검찰은 김 전 대표가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진상 정책비서관, 담당 공무원 등에게 청탁해 이 부지의 용도를...
검찰, '백현동 특혜 로비스트' 김인섭 조사…"구속영장 검토" 2023-04-10 18:06:28
김모씨와 공모해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알선해준 대가로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에게 70억 원을 수수하기로 하고, 실제로 35억 원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을 받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 대표에게서 받기로 한 금품의 명목, 이 돈을 성남시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에게 뇌물로 제공했는지 등 인허...
[속보] 검찰, '백현동 특혜 로비스트' 김인섭 소환 조사 2023-04-10 17:11:05
김 모 씨와 공모해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알선해준 대가로 아시아디벨로퍼 정 모 대표에게 70억원을 수수하기로 하고, 실제로 35억원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을 받는다. 검찰은 이날 김 씨도 함께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 대표에게서 받기로 한 금품의 명목, 이 돈...
'이재명 위증·백현동 로비' 사업가 영장심사 기각 2023-03-27 22:33:36
있도록 알선해주는 대가로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에서 7천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김씨가 이 대표 재판에서 위증한 대가로 업체 납품을 성사해주고 뒷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한다. 김씨는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스트' 역할을 한 김인섭 전 대표의 측근이기도 하다. 검찰은 김씨가 2020년 9월...
'백현동 의혹' 관련자 구속영장…이재명 유리하게 위증한 혐의도 2023-03-26 17:51:30
위반(알선수재)·위증 혐의로 김 전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김모씨(52)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알선 등의 대가로 부동산개발회사 아시아디벨로퍼 회장 정모씨로부터 70억원을 수수하기로 합의하고, 35억원을 받은 혐의다. 2019년 2월 이 대표의 ‘검사 사칭’ 관련 허위 사실 공표에 의한...
檢, '10억 수수' 이정근에 징역 3년 구형…"수치스러울 뿐" [종합] 2023-03-23 12:32:16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앞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2020년 2∼4월에는 박 씨로부터 선거 비용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3억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일부 겹치는 자금이 있어 총 수수액은 10억원으로 산정됐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이 씨는...
[민철기의 개똥'法'학] 재판은 여론전 아닌 '법리전' 2023-03-15 17:36:23
위반(알선수재)죄에 대해 무죄라고 판단했고, 정치자금법 위반죄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이른바 대장동 수사와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 때문인지 이 판결은 선고된 지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여야와 진영을 불문하고 계속해 비난여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검찰의 수사나 공소유지가...
테라 홍보하고 대가 챙겨…티몬 전 대표 구속영장 2023-02-15 20:42:02
단성한)은 14일 유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와 관련해 신 전 대표와 금융권을 연결하는 로비를 담당한 브로커 하모씨에 대해선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에 따르면 2018∼2020년께 유씨는 티몬 이사회 의장이었던 신현성(38)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에게서...
검찰, '테라·루나 사태' 관련 티몬 前대표 구속영장 2023-02-15 19:52:03
단성한)은 티몬 전 대표 유 모 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18∼2020년께 유 씨는 티몬 이사회 의장이었던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에게서 '티몬에 테라를 간편결제 수단으로 도입한다고 홍보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루나 코인을 챙긴 혐의를...
홍준표 "'50억 클럽 특검' 주장한 그 야당, 처음으로 예뻐 보여" 2023-02-15 15:02:25
도입을 촉구하고 있는 정의당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일 곽 전 의원이 '대장동 일당'에게 아들의 퇴직금과 성과급 명목으로 50억원(세금 등 제외 25억 원)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알선수재)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