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제 영아 암매장' 母, 알고 보니…아이 두 명 더 있었다 2023-06-30 20:51:49
것은 A씨 주장일 뿐 확인된 것은 없다"며 "현재 암매장한 아이 시신을 찾는 게 우선이라 추후 입양 여부도 확인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생후 5일 된 영아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년 9월 9일 자신의 아들인 C군을 비닐봉지에 담아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A씨와...
김영호 통일, 운동권서 뉴라이트 전향한 '대북 강경파' 2023-06-29 18:41:00
지존파 납치·살해 사건, 영생교 신도 암매장 사건,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 제이유그룹 로비 사건 등 굵직한 특수·강력사건을 처리한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 보유와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발탁된 뒤 당시 대검...
'연쇄살인' 권재찬, 사형→무기징역 감형에…檢 상고 2023-06-28 17:50:19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1심에서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사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진행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강도 범행을 기획했음은 인정되나 나아가 살인까지 기획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연쇄살인' 권재찬 감형…"판사 머릿속 보고 싶다" 오열한 유족 2023-06-23 12:39:17
중구 을왕리 근처 야산에서 둔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권재찬은 2003년에도 인천에서 전당포 업주(사망 당시 69세)를 때려 살해한 뒤 일본으로 밀항한 전과 등이 있다. 그는 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감형돼 2018년 출소했지만 3년여 만에 다시 범행했다. 1심 법원은...
'강남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 "죽일 의도는 없었다" 주장 2023-06-09 12:43:31
오전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강도예비·사체유기)로 지난달 28일 구속기소 됐다. 역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A씨와 갈등을 빚다가 작년 9월 A씨를 납치해 가상화폐를 빼앗고 살해하자는 이경우의 제안에 따라 7000만원을 범죄자금으로...
"교도소 좁다"며 국가 상대 손배소 청구한 사형수 2023-06-08 23:42:37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조씨는 2006년 강원도 춘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여성 등 2명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암매장하는 등 춘천과 전남 광주에서 3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교도소 좁아 우울…5천만원 요구" 파렴치한 사형수 2023-06-08 14:13:39
증거만으로는 피고가 원고의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조씨는 2006년 7월 강원도 춘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여성 등 2명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암매장하는 등 춘천과 전남 광주에서 모두 3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전남 해남서 신원미상 유골 발견…5·18 연관성 여부 조사 2023-05-15 19:22:30
암매장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가 전남 해남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을 발견해 확인하고 있다. 15일 5·18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사위는 최근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여러 구의 유골을 발굴했다. 5·18 계엄군으로 참여한 20사단·31사단 장병들로부터 3구의 시신을...
암매장한 시신 꺼내 지장 '꾹'…엽기 살인 40대 최후 2023-05-08 21:25:04
암매장한 40대가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살인·사체은닉·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6일 부산 금정구 한 주차장에서 주식 공동투자자인 피해자를...
암매장한 시신 꺼내 위조문서 지장 찍었다…'엽기 행각' 2023-05-08 15:34:43
암매장한 40대가 시신을 다시 꺼내 지장을 찍게 한 엽기 행각을 벌였다. 그는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살인·사체은닉·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