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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정부의 무도한 처사가 취소될 때까지 진료를 미뤄달라고 했지만 의사들 역시 무도한 처사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가 참...
복지부·10개 국립대병원장, 전공의 사직수리 대응방안 논의 2024-06-07 17:01:08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환자 진료"라며 "특히 중증 환자와 암 환자 등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대다수인 우리병원의 진료 중단은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고, 서울대병원이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서울대병원장 "교수들 집단 휴진 불허…환자에 치명적" 2024-06-07 16:54:45
진료과가 무기한 전체휴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환자 진료"라며 "특히 중증 환자와 암 환자 등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대다수인 우리병원의 진료 중단은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고, 서울대병원이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삼성서울병원, 암 및 호흡기 분야 아시아 최고 병원 선정 2024-06-06 13:59:28
본 병원이 중증 고난도 진료 영역에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아시아 1위 위상 굳건히 유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뉴스위크의 지난 ‘글로벌 전문병원 평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아시아 병원 중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글로벌...
'개성 표현'이라며 요즘 많이 하는데…"암 생길지도" 발칵 2024-05-29 19:28:14
피부에서 림프절로 운반되고 침착되며 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봤다. 또한 문신은 크기와 관계 없이 신체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의 크리스넬 닐슨 박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문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싶어한다"며 "우리 사회가 문신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세종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 '메카' 꿈꾼다 2024-05-23 09:46:05
세미나로 중부권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암 환자의 생명·건강권, 진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논의가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는 시민 공감대를 토대로 실현될 수 있다"며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서범석 루닛 대표 "의사 개입 없는 AI 암진단 시대 연다" 2024-05-22 17:56:56
통해 의사의 개입 없이 완전 자율형으로 암 진단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최근 루닛이 인수한 뉴질랜드 볼파라헬스테크놀로지의 테리 토머스 대표(왼쪽)도 참석했다. 질병의 진단 과정은 ‘환자 진료 신청-검진-진단-판독문 작성’ 과정을 거친다. 현재 AI 기능은 진단까지...
[한·베 상생 미래로] 베트남 암전문의 "한국 연수 덕분에 한단계 성장" 2024-05-12 07:30:01
하노이의대병원 초빙교수로 재직해온 암 치료 전문가다. 그런 그에게도 한국 연수는 자신에게 딱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다고 한다. 연수 기간 훙 박사는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아침부터 종일 교수들을 따라다니면서 진료 등 모든 과정을 살펴보고 진료 회의에도 참석하는 도제식 교육을...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담도암의 일종인 팽대부암 진단을 받았다. 암이 재발한 것이다. 그는 췌장염과 암이 겹쳐 고통이 심해지자 A 교수에게 전화해 도움을 호소했지만 불친절하거나 성의가 없는 응대에 실망하고 분노했다고 한다. A 교수는 수술과 진료 일정이 많아 바쁜 데다 마땅한 치료 방법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감정의...
"직장인들, 새벽에 수영하면…" 서울대 '명의'의 경고 2024-05-10 18:53:03
암 명의로도 명성을 쌓고 있다. 다수의 말기 암 완치 사례가 나오면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환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 의대 정년 퇴임 후 새로 시작한 병원에서 일주일에 8번(반나절) 진료하고 있지만 대기 환자가 3개월 이상 밀린 상태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길 꺼려했다. 의료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