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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수장, 디오픈도 입장권 구매해야 할 처지 2024-05-01 12:38:57
암표를 사서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관람했던 LIV골프 최고경영자 그레그 노먼(호주)이 오는 7월 열리는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도 초청받지 못했다. 1일(한국시간) 미러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디오픈을 주관하는 R&A의 대외협력 담당 마이크 우드콕이 노먼에게는 역대 우승자 예우 차원에서 주는 대회...
에스티씨랩, 매크로 탐지·차단 ‘엠버스터’ 무상 진단 프로모션 2024-04-29 10:54:41
있는데다, 공연법 개정으로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판매가 금지된 이후에도 매크로를 이용한 표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씨랩은 올 1~2월 국내 12개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에 매크로 진단을 실행했다. 그 결과 접속자 대비 매크로가 많은 상위 5개 대학의 매크로 비율은 무려 90%...
"임영웅 콘서트 이 어려운 걸…" 전품목 10% 할인하는 이유 2024-04-15 14:16:06
예정이다. 소속사는 암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물고기뮤직은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이는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기에 불법 거래로 간주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는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초청권 못 받은 LIV 수장…암표 사서 마스터스 왔다 2024-04-12 18:55:16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외신을 통해 노먼이 암표를 사서 대회장에 입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노먼의 아들인 그렉 노먼 주니어가 이를 확인했다. 노먼 주니어는 자신의 SNS에서 “모든 것이 사실”이라며 “그는 2차 판매자를 통해 티켓을 구입해 입장했다”고 밝혔다. 오거스타내셔널GC는 공식적으로 티켓을 2차 판매하...
'LIV 수장' 노먼 "마스터스 대회장에 암표 사서 입장" [여기는 오거스타!] 2024-04-12 10:41:35
노먼이 암표를 사서 대회장에 입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노먼의 아들인 그레그 노먼 주니어가 이를 확인한 것. 노먼 주니어는 자신의 SNS에서 "모든 것이 사실"이라며 "그는 2차 판매자를 통해 티켓을 구입해 입장했다"고 밝혔다. 오거스타 내셔널GC는 공식적으로 티켓을 2차 판매하지 않는다. 때문에 정식 티켓을 사지...
최고 트래픽 '1천만번'…"장당 암표 수백만원" 2024-04-11 08:58:59
더 높이면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임영웅의 높은 인기에 따라 이번에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장당 수백만원 이상의 암표 광고가 등장해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섰다. 물고기뮤직은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이는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기에 불법 거래로...
'또 불효자 속출'…상암까지 순식간에 매진 시킨 임영웅 2024-04-11 08:56:28
바 있다. 소속사는 암표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물고기뮤직은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이는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기에 불법 거래로 간주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는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암표 잡으려다 팬 잡았다…아이유 측 "암행어사 포상제 폐지" 2024-04-09 09:11:42
아이유(IU)의 소속사가 암표를 막기 위한 과정에서 팬에게 과도한 소명을 요구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씌운 일과 관련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9일 "티켓 예매 관련해 당사의 과도한 소명 절차로 인해 피해 받으신 당사자 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아티스트를...
암표 잡으려다 아이유 팬 '눈물'…500만원까지 뛴 티켓 어쩌나 [연계소문] 2024-04-05 20:00:03
'암행어사' 제도까지 도입하며 암표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팬이 피해를 입으면서 불똥이 아티스트에게까지 튀는 상황이다. 최근 아이유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A씨가 억울하게 티켓 부정 거래로 의심받아 공연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
임영웅 콘서트 '2장 1000만원'…전국 불효자 속출에 결국 2024-04-04 15:08:54
민성심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암표로 인한 입장권 가격 상승은 실수요자인 일반 국민의 관람 기회를 박탈하고, 장기적으로 문화체육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업계와 충분히 논의해 암표 판매 행위를 금지할 수 있는 합리적 개선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