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인에 시너 뿌리고 불 질러…5명 중경상 2023-10-27 20:29:09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씨의 가게 종업원 1명과 건물 3층에 거주 중이던 70대 부부 일가족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온 B씨와 사이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앙심 품고 직장상사 대화 녹음 '유죄' 2023-10-27 18:22:17
업무 지적에 앙심을 품고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시청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2020년 6월 팀장 B씨가 방문자와 나눈 대화를...
사적 대화 녹음했다가…'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3-10-27 06:04:19
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시청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주차 시비로 일본도 휘둘러 살해한 70대 징역형 2023-10-26 10:39:57
앞서 검찰은 "피고인은 평소 주차문제를 겪던 피해자에 앙심을 품고 일본도를 이용, 계획적으로 살인했다"며 무기징역과 증거물 압수,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A씨 측은 범행 사실은 모두 인정하지만 계획 살인이 아닌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해 왔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22일 오전...
"감히 날 찍어?" 단속 카메라 응징한 택시기사 2023-10-23 17:15:02
그러나 A씨는 "왜 여동생 과수원에 카메라가 묻혀 있는지 모르겠다"며 "과수원에 간 사실도 없다"고 계속해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그를 구속됐다. 경찰은 당시 범행 현장에서 A씨가 시속 100㎞ 속도로 운행한 기록을 확인하고 단속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폭행 후 신고당하자 "강제추행 당했다"…무고한 BJ, 감방行 2023-10-22 11:42:56
진행자(BJ)가 시청자와 교제하던 중 폭행죄로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강제추행 당했다" 무고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 심리로 진행된 BJ A씨(30)에 대한 무고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이 선고돼 A씨가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작년 4월 방송 시청자였던 B씨...
폭행 신고하자 "강제추행 당했다"…BJ 무고죄 실형 2023-10-22 09:58:06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게된 시청자에게 폭행죄로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무고한 30대 BJ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0)씨에게 지난 13일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인터넷 방송 BJ였던...
권고사직 회사에 방화한 40대, 팔자걸음 때문에 덜미 2023-10-21 08:14:00
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 보고 그를 기소했다. A씨 측은 법정에서 골프클럽 CCTV 영상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며, 불을 낸 사실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오랜 기간 A씨와 근무했던 직원들이 CCTV 속 영상 속 인물의 키, 체형, 얼굴 모양, 안경 만지는 모습에 더해 팔자걸음으로 걷는 특이한 모습을 보고는 A씨를...
팔자걸음에 딱 걸렸네…권고사직에 앙심 품고 불지른 40대 2023-10-21 07:46:41
직원을 괴롭혀 다니던 골프클럽에서 권고사직 되자 회사가 관리하는 잔디밭에 불을 지른 40대가 처벌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과 4월 1일 저녁 시간에...
"잔혹하게 살해"…검찰, '신월동 방화 살인' 40대 사형 구형 [종합] 2023-10-20 12:21:41
층간 누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앙심을 품고 올해 6월 임대차 계약 만료로 더 이상 거주도 할 수 없게 되자 적개심을 가지고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정씨는 지난 8월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4일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